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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차니즘대왕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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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5 2017-10-26 22:49:10 9
나.. 나도 먹을거야 !! [새창]
2017/10/26 21:04:32

 
오유가 아픈 와중에 사진까지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고마움의 짠 받으세여~!!
6454 2017-10-26 22:45:40 25
나.. 나도 먹을거야 !! [새창]
2017/10/26 21:04:32

 
첫 한 입 먹을 때 불맛이 나는 줄 알고 놀랄뻔 했으나

그냥 향만 잠깐 스쳐 지나갔을 뿐 불맛이 나지는 않네요..

기름도 부족하고 간도 부족합니다..

이런 건 비주얼만 대충 그럴싸하게 만들고

자극적인 짜장소스 맛으로 먹으라는 거죠..

옛날식으로 라드에 쎄게 볶아 불맛이 입혀진 볶음밥이 아직 남아있긴 할까요?

남아있다면 인간문화재 지정이라도 해야할 판입니다.. ㅠ

역시나 짜장 소스의 양파는 뻣뻣하고

밥 위의 계란을 먹으니 생당근이 씹혀서 흥이 다 깨져버렸으니 당근 니가 책임져
6453 2017-10-26 22:37:35 19
나.. 나도 먹을거야 !! [새창]
2017/10/26 21:04:32

 
포장 열기 전부터 신경 쓰였던 볶음밥 위의 생당근들이 거슬리네요..

짜장면의 소스와 같은 비주얼인 걸 보니

양파가 질길 거라는 걸 내가 잘 알겠다..

한번 먹어 보겠습니다..
6452 2017-10-26 22:30:14 16
나.. 나도 먹을거야 !! [새창]
2017/10/26 21:04:32

 
자 이제 볶음밥을 열어 볼까요?

아.. 이 사람들 숟가락을 안 줬네.. ㅡㅡ^
6451 2017-10-26 22:10:51 24
나.. 나도 먹을거야 !! [새창]
2017/10/26 21:04:32

 
이 쯤에서 또 한잔..

쯉~
6450 2017-10-26 22:07:54 26
나.. 나도 먹을거야 !! [새창]
2017/10/26 21:04:32

 
소스에 전분이 과해서 식으니 떡이 됐지만

맛이 꽤 괜찮습니다..

식초가 과하지 않고 피망향이 살짝 나는게 좋네요..

(지금 오유가 아픈 건지 용량 줄인 사진도 안 올라가네요..불안)
6449 2017-10-26 22:06:14 75
나.. 나도 먹을거야 !! [새창]
2017/10/26 21:04:32

 
아 곱배기인 이유는 내가 돼지니까 ??

가 아니고 곱배기 시켰을 때 납득 가능한 수준의 양이 오는지 확인하려고 입니다..

비록 천원 차이지만 그 집의 인심을 조금이나마 확인할 수 있겠죠..
6448 2017-10-26 21:56:14 33
나.. 나도 먹을거야 !! [새창]
2017/10/26 21:04:32

 
다행히 탕슉은 먹을만 하네요..

간도 좋고 고기도 나쁘지 않습니다..

소스도 한번 먹어봐야겠네요..
6447 2017-10-26 21:52:28 22
나.. 나도 먹을거야 !! [새창]
2017/10/26 21:04:32

 
다음은 이 글의 목적인 탕슉을 먹어 보겠습니다..

저는 사실 평소에 탕수육을 시키지 않고

탕수 소스가 없는 고기튀김(덴뿌라)라는 메뉴를 시킵니다..

원래 중국집 덴뿌라는 다른 메뉴인데 이 얘기까지하면 넘 길어지니 패스하고 암튼..

식초가 잔뜩 들어간 탕수 소스를 좋아하지 않아서

그냥 고춧가루 간장에 찍어 먹는 걸 좋아합니다..

지금은 아무것도 안 찍고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6446 2017-10-26 21:46:00 28
나.. 나도 먹을거야 !! [새창]
2017/10/26 21:04:32

 
뚁땅하니깐 술 한잔 먹겠습니다..

쯉~
6445 2017-10-26 21:43:42 34
나.. 나도 먹을거야 !! [새창]
2017/10/26 21:04:32

 
짬뽕 국물에 딱 한 조각 들어있던 당근입니다..

제가 초딩 때 부엌칼 처음 잡았을 때에도

이것보단 더 잘 썰었다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6444 2017-10-26 21:41:17 49
나.. 나도 먹을거야 !! [새창]
2017/10/26 21:04:32
그릇의 전화번호도 제가 주문한 번호와 다른 걸 보니

24시간 야식집 스타일 음식점에 당한 것 같습니다..

아니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저 짬뽕에 당근 좀 보세요..
6443 2017-10-26 21:37:47 31
나.. 나도 먹을거야 !! [새창]
2017/10/26 21:04:32

 
짜장에 양파가 저렇게 큰 스타일 싫어하는데

첫 입에 걸려 들어온 양파가 장판인줄 알았습니다..

세상에 이렇게 질기고 뻣뻣한 양파가 있는지 처음 알았네요..

망했어요.. ㅠㅠ
6442 2017-10-26 21:32:30 40
나.. 나도 먹을거야 !! [새창]
2017/10/26 21:04:32

 
짬뽕 국물에 들어있는 대왕오징어로 추정되는 쫄깃한 식감의 식재료 색깔이

이정도로 물이 들어있다면 상당히 오랜 시간 전에 만든 국물일 가능성이 높고

다른 음식들 보다 짬뽕 국물 온도가 현저히 낮은 걸로 보아

배달용으로 미리 담아서 포장해두었거나

먼저 주문한 집 배달용 국물이 제게 온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6441 2017-10-26 21:18:17 81
나.. 나도 먹을거야 !! [새창]
2017/10/26 21:04:32

 
소스가 안 묻은 면을 반띵하여 짬뽕 국물에 넣어줍니다..

미니 짬짜면 완성~!!

상 차리다가 딴짓하느라 면이 마니 불었쉬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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