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나서서 고양이를 돌본다 는 방법 이외에 다른 방법이 안 떠오르네요. 그게 간부면 더 좋고 아니면 병사들의 정서적 안정감을 위해 고양이 돌보기를 부대에 건의를 해볼 수도 있겠죠. 부대 운영비 털어서 사료 사주는 것이 부담이 된다면 남는 짬 챙겨주면 되고 px에서 박스 얻어다가 잠자리 마련만 해줘도.. 그렇게까지 진행이 되면 그 선임은 고양이를 맘대로 과롭힐 수 없겠죠.
보통 주장이라고 하면 주장에 대한 근거가 있기 마련인데 근거는 찾아볼 수 없을 뿐더러 다짜고짜 궤변론자라고 지적해 놓고 뭐가 궤변인지에 대한 근거 역시 없으면서 어그로나 끌자고 쓴게 아니라고 하는 말을 참 당당하게 하시네요. 있지도 않은 딸이 징집 대상이 되는 것은 안타깝고 본인이 똥통이라고 표현한 군대에 가는 아들에 대한 역지사지는 어디 갔나요? 떼쓰기와 궤변은 본인 스스로 하고 계신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