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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0 2014-07-26 18:46:03 0
[익명]동방예의지국..진짜 개같은 논리... [새창]
2014/07/24 10:16:59
저는 님의 잘잘못을 따지는게 아닙니다. 역지사지로 생각해 보자는 거지요. 분명히 이 문제는 이중 주차 사이드 땡기신 분이 잘못이 맞습니다. 그걸 전제로 깔고 이야기 하지요.

2번째 보시면 저게 정상이라고 단정지으시는데..그뒤에 말씀하신 "네 죄송합니다." 가 정상아닌가요..? '삭막한''일반인'예를 드셨는데 전혀 와닿지않구요,
- 본인이 아침 부터 차 빼주러 가는데, 전날 깜빡하고 사이드 땡겼던게 생각납니다. 누구든지 미안한 감정을 가지고 차 빼주러 갑니다. 그런데 기다리는 사람이 만나자마자 "사이드 땡기셧네요." "네? 사이드 땡기셧네요?" 이러면 일단 기분이 안좋은것은 맞겠지요? 저는 시비 건다고 보여지는데요?
그리고 글쓴이님도 그러신다지만, 저 또한 애초에 저 말이 나오기 전부터 죄송합니다 하고 차 빼지만, 이 세상 모든 사람이 저와 글쓴이 같은건 아니잖아요?

3번째 예? 는 본문에 짜증이 낫다고 써놨지만 그 짜증을 표출했다는 말은없었습니다. 무슨근거로 그렇게 시비라고 단정지으시는건지 모르겠네요..
- 애초에 비 맞으면서 기다려서 짜증났다고 본문에도 적혀 있습니다. 그러니까 저는 글쓴이님이 굳이 그냥 안 하고도 넘어갈 수도 있는 일에 쓸데없이 말을 붙이신거 같다고 보여지네요.
짜증나서 -> 시비 걸었다 가 아니라
짜증나서 -> 덧붙인 말이 -> 상대방 입장에서는 시비로 들릴 상황 이라는 거에요.

4번째 저희아파트는 약 3~4달전쯤부터 2중주차시 사이드 걸지말라고 아파트관리소에서 공문도 붙이고 입구에 밤늦게 주차하러 들어오는 차주에게 경비아저씨들이 인사하시면서 2중주차시 사이드 걸지말라고 전달까지 해주십니다.
- 그게 아파트 규약으로 되어있어서 법적으로 명시화 되어있으면 할말 없습니다만, 보통은 그냥 "예의" 적인 측면에서의 이야기겠지요? 저희 아파트는 그렇구요.
그리고 좀 과장해서 말씀드린건데 "이중 주차 할 때에 사이드 풀어라 라는 아파트 규정은 없습니다." 라고 말씀드린거는 그 상대방이 정말 죽을죄를 지은 것은 아니라는겁니다.
상대방 입장에서는 "그냥 이중주차 깜빡하고 했을 뿐인데, (상습범이 아니라는 가정에서) 왠 기다리시는 사람이 "이거 보세요 이중 주차 거셨네요?" "왜 그러셨어요?" 이러면서 따지듯이 들어가면 기분 나쁠거 같은데요.

누누히 이어서 말씀드리는데 잘잘못을 따지자는게 아니고, 이유없는 행동과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은 점을 저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저는 항상 좀.. 용서를 하면서 (좀 과하게 용서를 해주긴 합니다만..) 사는 삶을 살아와서 그런지 그냥 글쓴이님은 칼같은 부분이 있구나.. 하고 느껴집니다.
그게 잘못은 아니죠. 글쓴이님은 그렇게 사시는 거고 저는 이렇게 사는 겁니다.. 빈정대는게 아니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1069 2014-07-26 02:13:44 0
두번째 그림 올립니당...수줍 '///' [새창]
2014/07/26 01:13:12
대박.. ㄷㄷ
1068 2014-07-25 22:22:56 0
[새창]
헛개나무 질문부터 빵 터지면서 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숨쉬기 힘들어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67 2014-07-25 21:17:36 0
배치망친 아이디 브론즈에서부터 대강 쪼금만 올렸는데 [새창]
2014/07/25 21:06:25
진짜 하도 어이가 없어서 친추 걸어서 조목 조목 이야기 해주려고 하니까 친추도 안받음 ㄷㄷ;;
1066 2014-07-25 21:17:19 0
배치망친 아이디 브론즈에서부터 대강 쪼금만 올렸는데 [새창]
2014/07/25 21:06:25
브론즈가 그런 곳이죠.
제가 원딜이었는데, 서폿 혼자서 타워 지키는 상황이고 저는 봇 2차 타워 쯤에서 걸어오고 있었는데
텔포 정글 마이가 봇에 텔포를 쓰고 2:2 해서 지고는 하는 말이..
"텔 썼는데 왜 안옴?"

그때 정말 어이없었던게, 텔 타는 원 돌아가는 동안 계속 간다는 핑 찍고 마이는.. 저는 진짜 도배 금지 먹을정도로 빽핑 찍었거든요.
그냥 들어감 ㄷㄷ;; 텔포 캔슬 할 줄 모르나;;

하도 어이없어서 끝나고 전적 보니까 브5 ㄷㄷㄷ...
무슨 유즈얼 서스펙트 결말 봤을때 처럼 뒷통수가 얼얼하더라구요;

브5 짜리가 그리 잘난듯이 씨부렸다는게;;
1065 2014-07-25 17:42:34 37
[BGM] 지우가 좋아했던 건...(설렘주의) [새창]
2014/07/25 17:14:01
원본은 그냥 "웅이야" 가 아니라 "세레나야" 그거 하나만 다르고 다 똑같네요.
1064 2014-07-25 17:33:53 13
[BGM] 지우가 좋아했던 건...(설렘주의) [새창]
2014/07/25 17:14:01
BGM : vanilla acoustic - 헤픈 남자

입니다!

이거 원본이 따로 있나요?
1063 2014-07-25 17:25:56 1
[BGM] 지우가 좋아했던 건...(설렘주의) [새창]
2014/07/25 17:14:01
으아아아악 ㅜㅜ
세레나 울리지마 ㅜㅜ
1062 2014-07-25 15:39:16 0
[익명]동방예의지국..진짜 개같은 논리... [새창]
2014/07/24 10:16:59
그리고 위에 익명분께서
"왜? 사이드 채우고 갔던 과거의 기억들이 올라와서 댓글로라도 쉴드치고 싶은거냐?"
라고 말씀하시는데,

당연한거죠. 인간은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릅니다. 글쓴이님도 저도 리플 단 본인도 사이드 채우고 갈 정도의 사소한 실수는 살면서 할 가능성 무궁무진 합니다.
근데 그런 상황에서 본인은 선처를 바라겠지, 이렇게 안 걸어놓으셨네요? 어쩌실레요? 라는 식의 반응은 받기 싫을 겁니다.

본인이 대하기 바라는대로 상대방에게 해 줘라 라는 말도 있지요?
1061 2014-07-25 15:36:03 0
[익명]동방예의지국..진짜 개같은 논리... [새창]
2014/07/24 10:16:59
아, 마무리를 못지었는데. 두 분 원만하게 해결하는게 가장 좋을 거 같네요.
그 뒤에 손찌검 한 것은 상대방 잘못이지만, 법적으로 가서 득 될거는 없을거 같습니다. 동네 이미지나 그런거 생각해보면요.
이 부분은 제가 구구절절 안 적어도 글쓴이님이 이해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1060 2014-07-25 15:34:25 0
[익명]동방예의지국..진짜 개같은 논리... [새창]
2014/07/24 10:16:59
분명히 반대 먹겠지만, 각오하고 쓸게요.

[ 차를빼서 나가야되는 상황에서 상대방이 2중주차를 해놓고 사이드를 채워놨었습니다.
전화를해서 차좀빼달라고 하니까 "예~" 하고 끊으시고 좀있다 나오시더군요.
오자마자 얼굴도안보고 쉑지나치면서 가시길래 ]

저희 아파트 단지도 주차 공간이 적습니다. 그래서 주차된 지역 앞에 차를 대는 경우 많아요. 아침 부터 경비실 아저씨는 차 빼주세요 차 빼주세요 하느라 바쁠정도구요. 물론, 생각 있으신 분이면 사이드를 풀어놓습니다. 근데 솔직히 사이드 걸어놓는 경우도 많아요. 근데 저는 사이드를 풀어야 한다. 건게 잘못이다 이런 걸 이야기하고 싶은게 아닙니다.

[ 아침부터 차빼달라고해서 화나셨나..싶어서 저도 뻘쭘해가지고
저 : "사이드를 채워놓으셨네요~"
그사람 : 본체만체..하시더니 얼굴한번 쓱 훑고 차를타려고하길래.. ]

이게 정상입니다. 저기서 "네 죄송합니다." 라고 사과하는 사람은 엄청 다정다감하고 된 사람입니다. 정말 따뜻한 교육자시거나 성인군자에 가까운 사람입니다.
제가 과장해서 적었지만 무슨 말씀인지는 아시겠죠? "보통" 의 "삭막한" "일반인" 들은 그냥 들은체만체하고 차를 빼주러 슥 들어가는게 당연한 겁니다. 저도 대낮 아침부터 자는데 차 빼달라고 부르면 비몽사몽 하면서 그냥 차에 들어가지 죄송합니다 꾸벅꾸벅 하면서 안들어갑니다.

[ 저 : "예? 사이드채워놓으셨네요"
사는곳이 지방이라 "예?"는 "이것보세요." 나 "저기요 사람이 말하잖아요" 식으로 해석하시면 되겠습니다.
아침부터 이슬비보다 조~금 더많이 비가 추적추적내리고.. 전 차에금방탈꺼라서 우산도없이 그 비를 맞고있는데..저도 사실 짜증이났습니다.. ]

이제부터 시비죠.. 이건 시비 거는게 맞습니다. 듣는 사람쪽에서 생각을 해보세요. 짜증나셨던 것도 맞구요. 이 한마디는 짜증나셨던거에 대한 분풀이십니다. 근데, 한번만 더 감정을 추스렸으면 될 일을 이렇게 표출하시는거 보면 혈기 왕성하시네요..

[ 그런데 그분도 기다렸다는듯이(아침부터 차빼달라고해서 화나신거 맞음. 나중에 말싸움에서 그렇게 본인이 말씀하심.)
"아니 아침일찍 차뺄꺼면 이자리에 주차한 사람 잘못이지!" 하면서 버럭 하시는겁니다. ]

사이드를 안풀고 주차한 것은 잘못이지만, 이렇게 말을 하면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 말 할 수 있는 상황이지요.
글쓴이님이 말씀하신것을 인용하시면 "이중 주차 할 때에 사이드 풀어라 라는 아파트 규정은 없습니다."

결론은, 글쓴이님이 그냥 좋게 넘어갈 수 있는 것을 일부러 털어서 부스럼을 내셨네요.
만약 본인이 잘못을 했는데, 그 피해를 준 대상이 "어이고 이거 보소 다음부터 이럴꺼야 안그럴꺼야?" 라고 하면서 자기가 우위에 있는 것 처럼 구는 행위를 당했다고 생각해보십시오. 본인이 잘못한것은 인정하는데, 이렇게까지 굴욕을 당해야하나 생각을 할 겁니다. 인간은 다 그렇거든요.
1059 2014-07-25 14:42: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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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6 2014-07-25 13:57:0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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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보고 빵 터졌다가 댓글보고 기분 썩음 ㅡㅡ;;
오유 왜이리 일베에 민감하냐 저걸 찾는 인간은 일베에 목숨 건 인간인가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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