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

고양이 때문에 신고한 그사람을 탓하는건 좀 뭔가 이치에 맞지않지
그럼 보통 동물119 라는걸 사람들이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상황에 저런똑같은 상황이면 당사자가 허리에 줄매달고 고양이 구출할까?
고양이는 구해야겠고 어디 기댈만한 곳은 없고 구출할수 있을만한 장비와 기술을가지고 있는 잘 알려진곳은 119뿐 아니야??
고양이가 아니더라도 사람을 구조한다고 가정했을때도 충분히 일어날수 있는 상황이지
그리고 엄연히 말하면 그 신고한사람이 소방대원에게 악의를 품고 그런일이 일어날거라고 생각하고 그런것도 아니자나?
막말로 고양이새끼 한마리 때문에 이런일이 일어난건 정말 어처구니 없는일이지만 그럼 그사람은 어떻게해??
그상황에 동물119라는것도 모르는데 네박사 찾아보면서 119를 안부르고 할수있는 방법을 찾아볼까?
죄가 있다면야 고양이 관리못한 죄가 있음있을까 굳이 욕먹을 것까지야 있을까 싶내

글구 이상황은 위에 어떤분이 말씀하셨듯이 지금저런 경우에는 낙후된 장비와 열악한 환경을 탓하는게 맞는거지
동물농장이 어떻고 119를 부른 그 사람이 어떻고해서 그사람을 탓하기에는 뭔가 이치에 맞지 않다는거지
고인에게는 정말 안타까운 일이지만 댓글들의 화살이 희얀하게 날아가길레 한마디 더해보았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