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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세움극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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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2012-06-03 00:09:53 0
여잔데요 베프가 고백했을때 뭐라고 해야할까요..? [새창]
2012/06/03 00:02:49
왜 사람들은 헤어질생각 부터 할까요? 잘 해보세요 좋은분 같은데
107 2012-06-02 23:47:23 0
좋아하는 여자애한테 카톡 답장이.. [새창]
2012/06/02 23:31:34
참고로 여자는 자기를 좋아한다고 표현해주기를 기다리고 원하고 있을거에요
밀당을 하면 자기한테 더 많이 연락하고 더 집착 해 주기를 원하고
106 2012-06-02 23:46:25 0
좋아하는 여자애한테 카톡 답장이.. [새창]
2012/06/02 23:31:34
한 이틀정도 연락 더 해보시고3시간 이상이 넘어간다 하면 작성자님은 깨끗히 포기하시는게....
105 2012-06-02 23:42:23 0
[새창]
1응? 제 얘긴데요?ㅋㅋ 농담이구요 전 그냥 엔터밖에 친게 없습니당~?
104 2012-06-02 23:40:34 1
[새창]
저는 스무살이구요 그 오빠는 재수생이세요 그 오빠는 과생활을 일절 안하세요

(오티 오시고 새터는 안오시고.. 또 엠티는 오셨더라구요)

제가 좋아한건 진짜.. 웃기지만 오티 때 부터 좋아했어요ㅋㅋ

남들이 알면 진짜 가짢다고 생각하겠지만...그 오빠도 알면 진짜 절 이상하게생각할걸요 ㅠ

제 옆자리였는데 첫눈에 와 괜찮다 했는데 막 술게임도 잘 못하고 어수룩한데

저한테 게속 이거 어떻게 하는거야? 하면서

박자 계속놓치고; 좀 귀여운거에요 그때 좋다고 생각했는데 새터 안오시고..

수업 들어왔는데 진짜 아무하고도 말을 잘 안하고 막 아싸 테크를 타시더라구요 ㅠㅠ

그땐 그래서 그냥 반수 하시나보다 하고 맘을 거의 접었었는데

엠티때 술 취해서 누워계시길래 안녕하세요 인사 했는데

진짜 반갑게 ㅋㅋ 안녕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그 오빠가 술김이셨지만 말 정말 많이 하시더라구요

뭔가.. 개강 후 한달동안 하고싶었던 말 다하신느낌?

이렇게 말 잘하시면서 왜 아무하고도 안 친해지려고 하시냐고 반수 하세요? 물어봤는데

반수 안한대요 아싸 되고싶어서 된것도 아니지만 이왕 된김에 멋있는 아웃싸이더 될거야

ㅋㅋㅋㅋㅋㅋㅋ그러는거에요 ㅋㅋㅋ아 진짜 귀엽더라구요

외모도 좀 까무잡잡하고 키가작고 말랐고 피부가 좋고 공부잘하게생기고 아무튼 귀여워요

제가 그래서 진실게임하면서 제 친구들 몇몇한테 그 오빠좋아한다고 깠어요

그 오빠하고 밥도 한번먹었따는 남자애한테 물어보니깐 혼자 운동하는걸 좋아한대요

저는 운동좋아하는 남자가 이상형이거든요 ㅠㅠ완전 100% 내이상형 ㅠㅠ

근데 말이 없대요 역시.. 그냥 원래 그런건지 우리 과에 정이없는건지 ㅠㅠ 밥같이먹는데

진짜 어색해 죽을뻔햇다는거에요

(학기초에 딱 1번먹고 그뒤로 할말없어서 걍 친하게안지냇대요)

진짜 그오빠 보면요.. 인사를하고 싶어도 만약 수업이 9시면 8시 55분에 들어오고
끝나면 바로 나가서 사라져서 인사를 할 수가 없어요
정류장에서 3번저도 마주쳤는데(가튼버스 타요) 그냥 흘긋 보다가 인사도 못하고
제가 그 오빠를 좋아하니까 왠지 내맘들킬것같고.. ㅠ.ㅠ

막 그냥 인사를 못하겠더라구요 제가 외모적으로 잘난게 하나도없거든요. .

진짜 남자들이농담식으로 이렇게말하잔아요 여자가 먼저 말걸어주면 무조건 좋아한다고

근데 저는 진짜 제가말걸면 싫어할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그오빠를 진짜 훈남스탈이라고 생각해서 다른여자애들도 다 좋아할줄알고

제 맘을 밝히면 혼란스러울거 같아서 아무한테도 말안하다가 진짜 한명한테만 말햇는데

전혀 그렇지않다는거에요;; ㅋㅋ

그래서 애들 전부한테 밝혔는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니가 콩깍지 제대로 쓴거라고ㅋㅋ

자기들은 그 오빠가 훈남이라고 생각한적이 없었대요;;

제가생각하긴 진짜 미친 얼음왕자거든요 ㅋㅋㅋㅋㅋ (말을 거의 안하기때문에 ㅋㅋ)

진짜 너무 생긴거 귀엽고 단정하게 생기면서 어수룩하고 술게임 절라못하는게

진짜 넘귀여운데.. 근데 지금 큰일난게요 종강 이제 보름남짓남았는데

2학기되면 시간표 다 따르게 짜고 볼일이 없을거같아요 ㅠㅠ

제 남자"인" 친구들에게 그오빠랑 밥한번먹어달라고 부탁을 했어요 그니깐

그냥 머 이상형이나 친구는 안사귀고싶냐 이런식으로 얘기좀 해봐라고 부탁했거든요

저는 그날 밤에 한시간정도 대화한거 이후로는 용기가 더이상안나서요 ㅜㅜ

제친구들이 그러는데 수업시간에 제가 한 농담에 진짜 크게 웃은적도 잇고 뭐

같은 조원(남녀 조 따로에요 ㅜ) 애들이 개드립치면 빙그레 웃어주고 그런다던데

아 저는 진짜...너무 차도남같아서 ...

어떻게 해야되죠 ㅠㅠ 그 오빠가 제가 갑자기 인사하면 이상하게생각할가요..?ㅠㅠ

진짜 연락이라도 하고싶은데 미치겟어요 ㅠ.ㅠ 혹시몰래반수준비하는건정말아닐지 ㅠㅠ

아 도와주세요 ㅜ 그오빠의 마음은어떨까여ㅛ ㅜㅜ
103 2012-06-02 23:35:13 0
[새창]
글은 잘 봤습니다. 물론 잘 봤습니다 눈 아픕니다ㅠ 말 먼저 걸어보세요 믿져야 본전이라는 말도 있는데..
102 2012-06-02 23:33:53 0
좋아하는 여자애한테 카톡 답장이.. [새창]
2012/06/02 23:31:34
근데 13시간은 좀 뭔가 느껴짐;;;
101 2012-06-02 23:33:36 0
좋아하는 여자애한테 카톡 답장이.. [새창]
2012/06/02 23:31:34
둘중 하난데 일부러 늦게 보내서 안달나게 하는거랑 아니면 정말 싫거나... 그걸 잘 알아 차려야돼는데...
100 2012-06-02 23:28:24 0
으아 키크고 싶다 !!!!!!!!!!! [새창]
2012/06/02 23:25:47
형이 끄적인다 임마
형은 아버지 키가 160 조금 넘으시고 어머니 키가 164정도 돼는거 같다
근데 형 키가 180이야 왠줄알아? 형은 잘 먹거든 먹는거 안가려 나는 가리는게 있으면 사람을 가리지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면 키는 클꺼야 너 나이도 어린데 너무 일찍 고민하지마 학생때는 고민없이 살아라
98 2012-06-02 23:22:04 0
[새창]
저랑 반대 고민이시네요... 제가 들어봐서 아는데 살 안찌는 체질은 어떤걸 해두 안찐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 생각인데 혹시 운동하시면 보충제를 드셔보시는게... 보충제를 먹으면 살이 찐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97 2012-06-02 23:19:36 0
소개팅 상담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2/06/02 23:02:22
그러면 단정한 면바지쪽이 괜찮아 보이네요 20대 후반이라고 너무 30대 처럼 입으면 늙어보인다고 느낄수도 있으니까 거기서 형이 더 잘 어울릴만한 티셔츠를 입어보시는게... 시계는 꼭 차구 나가세요~
95 2012-06-02 23:12:28 0
소개팅 상담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2/06/02 23:02:22
형 머리만 잘라도 이미지가 바뀌어 보인데요
머리도 자르고 형 나름대로 옷도 잘 입어봐요 청바지에 카라티는 어떠신지...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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