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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6 03: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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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나심가져줘서 고마워요.
그냥 갑자기 속털고 이야기 하고 시픙데
속털고 이야기 해봤자 , 유병재씨가 페북에 쓴 것 처럼
"너만 힘든거 아냐 더 다른 사람 더힘들어' 뭐 이딴 진짜 좆같은 소리만 듣ㄴㄴ게 실허서 주변 사람들한테 감정적인거 한마디 잘 안하려고 하거든요...
씨발... 30년 가까이 살았다가 에전에 진짜 너무 열받아서 친구들이랑 술먹아다 엎은 적도 있어요.ㅇㄴㄹ
애들이 계속 제 말 끊고 하찬하 하기래 늬세기뜰이 말하는거 처들어 줬으면 내 말도 들ㅇ주면 안되냐? 하고 화냈다가
와 씨발ㅋㅋㅋ 미숙아 취급 받았습니다. 당시 무려 15년 넘게 본 사이인데도요.ㅋㅋㅋㅋㅋㅋㄹㄴ라ㅐㅁ네ㅓㅚ;
씨발.... 지들은 취향이고 나는 죄입니다...
인생 잘못산거 가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