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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6 2016-12-27 16:31:09 7
평화로운 중고나라식 정의구현 [새창]
2016/12/27 10:34:30
위 댓글을 본 사람은 이제부터 촬성으로 보이기 시작합니다
6015 2016-12-27 15:47:30 0
[새창]
이것도 아까 윗 댓글에서 쓴 말이지만 김밥은 줄 단위(=김 한 장)로 판매하는 건데 한 줄이 얇아지면서 양이 줄어들지 않는 게 불가능하지 않습니까... 그동안 이 옵션을 받아들인 손님들 사이에선 얇아진다=양이준다로 당연하게 여겨져왔으니 굳이 그렇게까진 말하지 않을 것이었을 텐데, 뭐 그것도 과실이라면 과실이긴 하겠네요;;;;
그리고 시금치를 빼든 양이 줄든 디폴트설정에서 손님의 요구로 어떤 옵션이 마이너스 되었다는 그 둘은 면에서 차별화될 거 없이 같은 선상의 문제라고 봐요 그리고 시금치 빼는 것도 양이 줄고 얇아지는 건 마찬가지죠 그럼 시금치에 우엉까지 빼주세요해서 더욱 얇아진 김밥은 시금치만 뺀 김밥과 차별화될까요? 특정 재료를 완전 제거해서 얇아지는 거나 골고루 조금씩 빼서 얇아지는 거나 둘 다 얇아진 거죠
그렇다면 카페에서 직원이 아메리카노 연하게 드시고 싶으시면 그렇게 해드릴수도 있다고 제시했을 때(보통 투샷이 기본인 카페가 샷 하나만 넣어드릴 수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걸 수락해놓고 샷하나 빠진 가격 왜 안 깎아준냐고 날 호구로 보냐고 따지는 상황이랑 뭐가 다른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건 30퍼센트도 아니고 무려 커피 농도가 반이 줄어든 건데 어떻게 보시나요? (혹시라도 태클 들어올까봐 미리 변호하자면 커피 샷 하나 빼서 연하게 주문하는 건 국 덜 짜게/맵게 해주세요랑 같은 선상에서 생각하시면 곤란합니다 더욱 짜게/맵게 해달라는 건 그냥 해주지만 샷 추가시엔 추가금이 발생하니까요)
소비자에겐 자신의 기준에 합당한 가격이라 생각하는 곳을 선택할 자유가 있으니 가격책정 방식이 불합리하다 생각하면 더이상 이용하지 않으면 돼요
담합을 한 것도 아니고 시세차익을 과하게 거둔 것도 아니고 그저 판매자와 구매자 간의 의사소통 미스로 오해가 생긴 거에 앞으로는 의사소통을 더 확실히 해달라는 게 아니라 날 호구로 보고 기만한 게 아니냐며 불쾌해하시니 의아하군요
6014 2016-12-27 07:35:16 1
[새창]
위 댓글에서도 얘기했지만 양이 줄어든다는 그 점이 맘에 안 들면 그냥 보통 김밥을 사서 먹이시면 된다는 얘기입니다...
식당측이 제시한 게 뭐 강제사항도 아니고 부모가 충분히 취사선택할 수 있잖아요 그리고 그렇게 제시해보 것도 종종 부모들의 그러한 요청이 들어오니 비슷한 손님이 올 때 그걸 제시하는 게 이상한 일도 아니고요 어린이 있는 테이블에 초밥에 와사비 빼고 만들어 드릴까요랑 비슷한 수준의 제시라고 봐요
토마토나 휘핑 빼는 게 취향에 따른 옵션이듯이 제 기준에선 어린이용 김밥으로 얇게 만드는 것도 아이 입에 맞는 작은 크기를 원하는 구매자의 취향에 따른 옵션일 뿐입니다
좀 지저분하게 먹여도 양이 넉넉한 걸 원하는 사람은 그 옵션을 안 선택하시면 되잖아요
6013 2016-12-27 05:26:59 0
[새창]
텀블러는 어때요? 아니면 평소에 쓰시는 기초화장품이나
저는 스포츠마사지 예약해드린 적도 있어요
6012 2016-12-27 05:22:38 2
포켓몬 메타몽 버전으로 몇마리 그려봤어요 [새창]
2016/12/27 01:24:00
헉 팬텀이 저렇게 귀여워질 수 있다니
6011 2016-12-27 05:16:01 0
크리스마스 초코케익 샀는데 브라우니케익을 주네용 [새창]
2016/12/26 19:01:29
츄릅... 역시 칼로리는 맛의 척도!!! 그나저나 딸기 꼭지가 뭔가 엄청 무성하네요ㅋㅋ
6010 2016-12-27 03:49:44 0
[익명]현장실습 근무하는데 검은정장에 검은넥타이 어떄요? [새창]
2016/12/27 02:36:42
정말 포멀하게 입어야하는 곳 아니면 차라리 노타이가 어떨까 싶어요 정 어려우면 이웃이나 친구에게 빌리거나요
6009 2016-12-27 03:47:07 3
[새창]
전화 같은 게 아니라 메신져만이죠?
그럼... 일정 없는 거 확실할 때는 45분~1시간?
놀러간다고 하면 걍 신경 꺼요 출발, 도착, 장소이동, 식사or똥타임 이렇게만 짧게 메시지 와도 만족~
6008 2016-12-27 03:35:29 0
[새창]
제 주변에서 저런 등록금 딱 두 번 봤는데... 항공운항계열이신가요...ㅠ
6007 2016-12-27 02:59:16 1
[새창]
?
고봉민도 그렇고 다른 곳도 그렇고 아기용 김밥은 김밥이 크니까 아기 지저분하지 않게 먹을 수 있도록 편의를 봐주는 개념인 걸로 알고 있는데...
할인 해주면야 좋긴 하겠지만 그렇다고 딱히 할인을 꼭 요구해야할 사항인지 의아합니다
제가 햄버거집에서 알바했을 때 토마토 싫어서 빼달라고 하는 사람들 종종 있었는데 그렇다고 그 빠진 재료만큼 가격을 깍아달라고 요구하지는 않는 게 보통이잖아요 원래 휘핑 올라가는 음료에서 휘핑 빼달라고 하고 왜 할인 안 해주냐 따지지 않듯이요
자장면 곱빼기와 보통 정도로 양이 확 차이나는 것도 아니고 3줄에 2줄 재료 들어간 거면 이해가능한 범주로 보여요
더군다나 주먹밥도 아니고 김밥이면 김 규격이 정해져있으니 얇게 해달라는 요구에 맞추러면 아무래도 재료가 덜 들어갈 수 밖에 없잖아요? 얇게 만드는 김밥 전용 길이가 긴 김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럼 작게 만드느라 덜 들어가 남은 재료를 그릇 한 켠에 같이 내놓기라도 해야 만족하실런지...
저 방침이 정 싫으시면 그냥 보통 크기로 주문하시고 작성자분께서 알아서 김밥을 풀어헤쳐 아이에게 먹이시든가 하면 되는 문제 아닌가 싶습니다
6005 2016-12-26 22:01:14 8
[익명]계속 자기 이쁘다는 친구 [새창]
2016/12/26 21:55:22
그동안 남 업신여기고 상처 준 품행에 대한 자업자득이죠
6004 2016-12-26 18:07:13 0
김밥은 패스트푸드 맞다vs아니다 [새창]
2016/12/26 02:52:14
일단패스트푸드의 개념은 상품에 적용되는 게 일반적이니 아무래도 준비과정은 생략하고 보는 편이죠
햄버거가 대표적인 패스트푸드인데 그렇다고 패티 만들고 빵 반죽에 굽는 시간까지 얘기하진 않잖아요~
갈비탕, 설렁탕도 일부 체인은 공장에서 만든 비닐팩 뜯어서 데우기만 하니 그런 곳은 패스트푸드라고 볼 수 있겠네요 레또르트
6003 2016-12-26 04:07:00 4
김밥은 패스트푸드 맞다vs아니다 [새창]
2016/12/26 02:52:14
파는 거 사먹는 건 패스트푸드죠
물론 집에서 하면 재료 준비만 최소 30분?ㅎㄷㄷ
정확히 어떤 것 때문애 싸우는 건가요? 정크푸드랑 패스트푸드랑은 다른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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