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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3 16: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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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더 쓸 말이 많았는데 외근을 나가봐야해서 자릅니다. 유명한 군납비리를 폭로한 김영수 소령 취직도 어렵고
사회생활도 제대로 못하게끔 철저히 매장당하며 살고 있었습니다.
권은희 수사과장 최근에 김용판이 무죄받았습니다.그렇다면 권은희 수사과장은
반대급부로 거짓말을 했다는 이야기가 되는데 정말 안타깝습니다.마초적이고 보수적인 법조계에서 여자로써 수사과장에
능력 또한 우수해 탄탄대로였던 용기있고 재능있는 한 여자가 위기에 처했습니다.상식에 벗어난 행위를 반칙이라 말한
사람들은 구속되고 사회에서 매장당하고 왕따당하고 자살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현실 배신자로 낙인 찍는 폐습들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대의를 보고 이런 용기있는 행동을 하는 자들은 점점 사라질까봐 너무나 걱정되고 참담한 심정입니다.
저 빨리 가봐야겠어요 전화 막 옴 하고 싶은 말은 많고 할 일도 많고 언능 가봐야겠어요 그럼 좋은 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