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77
2016-07-10 10:03:58
0
서비스부분을 다음카카오가 개편해서 전 한게임대표였던 남궁씨가 엔진이라는 다음 자회사 대표에서 다음카카오 모바일로 획일되면서
다음게임들이 모바일과 모두 합쳐지면서 대규모 개편이된 후로는 김대표도 서비스부분에서 완전 손을 때고 게임개발에만 100%전념하겠다고 밝혔죠
이렇게 바뀐뒤로 운영하는 방식도 변화가 생긴게 눈에 보여요 먼가 전과는 달라진게 말이죠
우연찮게 본건데 인벤자게에서 공홈에 주말인데 서버에 혼잡이 몇개밖에 없다고 까는 글을 올렸다가 글 게시금지 처분을 받은 사람의 글이 있더라구요 전에는 김대표욕을 해야지 움직일 정도로 왠만한 걸론 저렇게 처벌을 가하진 않았던거 같은데
게임의 서비스를 관리하는 중요직책을 맡은 사람이 바뀌면 게임이 크게 바뀌는 경우를 경험해본적이 있는데 마비노기영웅전에서 디렉터가 바뀐뒤에
본섭과 다른 ex섭을 만들어서 헤비한게 특징이던 게임을 라이트한 조작과 쉬운 던전으로 바꾸어서 신규유저를 확보하겠다 발표했죠 그러면서 고인물은 썩는다며 기존 유저들을 기만하는 인터뷰까지 했습니다 이번 검사 양날의검 발언은 그와 유사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유저와 소통하기보단 실적에 목매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내보였기에 이 게임은 과금이 더욱 심해지고 유저들이 원하는 밸런스패치보단 돈이되는 신규업데이트에 더욱 치중할 것이고 그로인해 국내섭은 테섭의 오명을 벗기지 못하겠죠 그리고 유저는 계속 줄어들 겁니다 실락같은 희망이 하나 남아있는데 북미섭에서 나오는 목소리는 무시하지 못하는지 각성 전 캐릭터 스킬의 밸런스가 종종 바뀌는 패치가있는데 전부 각성이 거의 나오지 않은 북미섭의 불만을 해소하기 위한 모습이였죠 결국 국내섭유저들은 게임내 밸런스패치를 북미에서 피드백할 때까지 손빨고 기다려야할 겁니다 인사 이동이 되면 전보다 못한 사람들이 들어온다더니 딱 그꼴이네요 전형적인 보이는 것에만 치중하는 한국비리스타일 검은사막 얼마 못 갈겁니다 오버워치라는 다른 클래스의 게임에도 유저수가 이렇게 준것을 보면 알 수 있죠 대규모 신규업데이트가 되더라도 결국 변한건 없고 조금의 추가만 있을 뿐일테니 금방 유저들이 빠질겁니다 게임에 대한 애정이 있지만 포기상대가 되었네요 그냥 지켜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