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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1 13: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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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몰랐네요 오늘도 하나 알아갑니다
저도 전에 "댕댕이"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엄청 욕먹었었는데 그때 생각하니 작성자님 왜 탈퇴했나 충분히 이해되요
전 그게 야민정음인지 몰랐어요 여기저기서 다들 쓰길래 멍뭉이같은 표현인줄 알았거든요
충분히 좋은 말로 해결이 가능했을탠데 머가 그렇게 급하다고 콜로세움을 세워야했던 건지...
요즘 다른 사이트에서 글을 퍼오면서 느낀건데 조금이라도 어긋나거나 선정적인 단어를 사용하면
그냥 미친듯이 물어뜯는 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퍼오면서도 출처검색해보고 제목이나 내용도 수정을해요
전문 기자도 아니고 일반인이 퍼오는건데 너무 엄격하게 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제발 고운말로 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