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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6 2023-05-18 14:34:11 3
미용실 눈나가 서비스 해주는 .manhwa [새창]
2023/05/18 14:19:41



20대 초반에 대학교 때문에 서울 올라와서 자취중이었는데

당시 여러가지 사건들로 인해

우울증도 있었고 자존감이 많이 낮았음

집에 들어오면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집에 불 다끄고 화장실 환풍기 켜놓고 환풍기 돌아가는 소리 들으면서 한시간동안 멍하니앉아있었음

이때 20대 초반 한창일때 ㅂㄱ부전도 걸림

그정도로 정상은 아니었는데

집 바로 앞에 미용실이 있는데 항상 남자 손님들로 붐비는 곳이었음

디자이너 여자 선생님 두명있는 작은 미용실이었는데 두분 다 예뻤음

그러다가 하루는 사람 없길래 머리 자르러 갔는데

디자이너 선생님이 한분은 20대 중후반 한분은 30대 초반정도로 보였는데

내 담당은 30대 초반 누나였어

어쩌다 보니 좀 친해져서 머리 자르는 동안 이런 저런 이야기 많이함

한 반년 정도 다녔나 앞 머리 자를때 뒤통수가 계속 가슴에 닿는거야

그래서 좀 깜짝 놀라서 머리 힘주고 버텼거든 그렇게 한두번 버티다가

누나가 웃으면서 “괜찮아 힘빼“

여기서 ㅂㄱ부전 걸렸던 내가 진짜 바로 빳빳해짐..

머리 감으러 가자는데 일어나지를 못하겠어서

” 아 네.. 휴대폰이 어딨더라..“하면서 시간끌고 가라 앉히고 그랬음

그리고 누나가 저녁 먹을 사람 없다 그래서

이게 신호주는 건지 구분이 안돼서 우물쭈물 했는데

같이 떡볶이 먹을래? 라고 해서

떡볶이 먹고

편의점에서 캔맥주 하나사서 먹다가

내 집 궁금하다 그래서 그 날부터 거사가 시작 됐는데

뭔가 뭐 사귀자 이런 건 아니었고 집이 바로 앞이니까

마치면 내집와서 자고 출근하거나 쉬다가 집에가거나

덕분에 성욕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일은 없었고

학생이라고 밥값도 다 내주고 냉장고도 맨날 먹을거 채워주고 그랬음

자존감 올라가는 말도 많이 해주고 그래서

정신적으로도 많이 좋아졌고 그랬음

5565 2023-05-18 12:58:22 7
미성년자와 성관계한 순경 [새창]
2023/05/18 09:24:42
미성년자의제강간죄 조항이 만 16세로 바뀌었어요
5564 2023-05-17 15:07:48 10
건설사 블라인드 폭로 레전드 [새창]
2023/05/17 13:55:22

이 건도 있지요
5563 2023-05-17 11:33:10 6
19)혼전순결 지향하는 교회언니 [새창]
2023/05/16 10:21:24


5562 2023-05-14 20:03:05 1
용산에 컴퓨터 사러 500만원 들고간 학생 [새창]
2023/05/14 17:28:22
486이 쌌어요
386은 최소 200이상 줘야했어요
(물론 세진컴퓨터도 나오기전)
근데 바로 얼마뒤 486이 저렴하게 나오고
게임도 잘돌아갔죠
5561 2023-05-13 15:49:10 5
구황작물에 대한 이야기.jpg [새창]
2023/05/12 20:34:24
고구마 종자가 처음 들어왔을 때는 백성들이 다투어 심어서 생활에 보탬이 되는 경우가 왕왕 많았는데, 얼마 되지 않아 영과 읍의 가렴주구가 따라서 이르면서 사나운 관리가 문에 이르러 고함을 치며 수색을 하였습니다. 관에서 백 포기를 요구하고 아전은 한 이랑씩 다 거두어 가니 심은 자는 곤란을 당하고 아직 심지 않은 자는 서로 경계하여 부지런히 심고 가꾸는 것이 점점 처음만 못해지다가 이제는 희귀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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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는 구황작물이 아니라 상품작물로 자리잡았었고
설탕이 쉽게 수입되기 이전이라 상품성 또한 높았습니다
생육기간 또한 길고 물이 풍부해야해서 위에서 언급하는
구황작물로써는 부적절 합니다

다만 척박한 땅에서 잘자라서 산비탈에 보조 작물로 사용했습니다
5559 2023-05-10 22:36:28 6
카카오톡 캐릭터 19금 논란.jpg [새창]
2023/05/10 18:57:08


5558 2023-05-10 08:29:28 2
06년생 청소년도 아는 한국영화계의 근본적 문제점 [새창]
2023/05/10 01:21:58
문제는 단관극장이 고객친화적이었느냐
하면 영화관가서 영화보는데 필름이 맛가서
비내리는데도 그냥 봐야했음 투자할
생각도 자본도 없었음

지금은 중소 배급사로 내려앚은 당시
힘있던 배급사에서는 헐리우드 영화
직배하는 극장에 뱀풀고
최루가스 테러하고 그랬었음

영화는 기본적으로 대박 하나 노리고
투자해야하는 산업인데
차라리 대기업이 진입해서 뿌린돈이 없었으면
한국영화가 과연 어땠을까도 생각해볼법도
합니다
5557 2023-05-09 17:32:21 1
스압) 어느 교수님이 부대찌개를 못 드시는 이유.... [새창]
2023/05/09 00:54:14
부대찌개(부대볶음)은 미군에서 훔쳐서 시장에 유통된걸로 장사를 시작한게 원조고
존슨탕은 이태원에서 국물이 있게 끓여서 팔던 가게에서 부르던 명사인지라
특히 의정부쪽에서 유래한 음식인 부대찌개는 원래 국물없이 볶음요리였다는 점에서
다른 음식인데 부대볶음이 부대찌개로 바뀌면서 비슷해진거죠

태생이 미군부대에서 나온 식재료라고해도 돼지멕인다고 잔반 가져와서 끓여서
시장에서 팔았기에 꿀꿀이 죽이라고 부르던 음식하고는 다른 음식이긴 합니다
5555 2023-05-05 19:16:48 1
여돌 비주얼 담당들 과거와 현재 [새창]
2023/05/05 18:13:18

이번에 야구장에서 화제가 된
시그니쳐 지원
5554 2023-05-05 13:45:20 15
레즈비언이 직접 방송에서 밝힌 레즈로 살면 힘든 고충 [새창]
2023/05/05 11:36:38

굉장히 보기 힘든 장르라......
5553 2023-05-05 13:44:15 14
레즈비언이 직접 방송에서 밝힌 레즈로 살면 힘든 고충 [새창]
2023/05/05 11: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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