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2015-07-20 09: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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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음식할 때 인터넷에서 레시피 많이 찾아보죠 그런데 대부분의 재료는 집에 없어요
물론 비슷한거는 있을수 있지만 넣어보면 또 글에 적힌 맛이 안나죠
맛을 글로 표현하는건 쉽지 않다고 봐요 개인의 입맛이 다 다르니까 말이죠
백종원씨 방송 올라온걸 보면 개인의 취향 보다는 좀 더 범용적인 맛을 표현한다고 할까요?
"이런걸 넣으면 이런 맛이 납니다 싫으면 다른거 넣으세요" 이런게 실제 집에서 음식할 때 쓰이는 방법 아닐까 싶어요
방송 레시피 보고 똑같이 만든적은 없지만 음식 만들다가 본거 조금씩 응용 해본적은 있어요
그렇게 직접 할 수 있다는게 매력적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