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후보님의 대북정책 때문에 불안 하시다는 분들...? 수꼴들 흔히 말하는 10년 동안 도망도 안가시고 잘만 계시더군요. 5년도 아니고 무려 10년 이었고, 그때가 가장 불안하다고 하시더니 왜 안도망가셨는지? 지난 날을 되새겨보면 그때가 가장 안정적이었지요. 매번 북한이 쳐들어온다는 둥 빨갱이가 어쩐다는 둥...그런 말조차 별로 없었거요. 아 생각이 없으시지..제길 미안요.
얼마전 경주 사람하고 얘기해봤는데 지금 15년째 경부고속도로 확장 공사가 안되고 있어서 그쪽으로 유입 되는 사람들이 적어서 힘들다고 하네요. 그래서 새누리당을 찍어야 한다고 그곳에서 공약으로 내놨다고 하네요. 공약이 다 이뤄지면 좋겠지만, 결국 속아온 기간 만큼 더 속고 말꺼라고 어제 토론 내용을 알려줬습니다. 투표 해야겠지만, 그날 다쳤던 팔 수술 마무리나 하러 간다고 하시네요 ㅡㅡ;;
햇볕 정책으로 퍼줘서 도발한게 아니라...암것도 안준다고 못하게 하니까 이번 정권 들어서 천안함이나 연평도 포격 있던거 아닌가요? 휴전 후 60년이 지났고...딸랑 그넘의 잃어버린 10년동안 한게 휴전 후 50년동안 한 짓거리보다 많다고 우기는 사람들 생각이 이상한거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