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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4 19:4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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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포구는 눈팅 맞을 확률많으니까...잘 모르신다면 노량진이 조금 더 나을꺼에요
고기에 대해서 잘 모른다면 한두바퀴 구경 하세요
다른 사람들 사는거보시면 대충 감 잡힙니다 가격은 잘 깍아주지 않으려고 하니까
이것저것 스끼다시 용으로 멍게나 해삼 낙지 개불 등등 좀 달라하면 줄꺼에요
그러면 저런거 모두 취급하는 곳이 좋겠지요 찾아보면 많습니다
회를 사셨으면 이제 먹으러 가야하는데요 여러분이시면 모두 몰려서 가시지마시고
한분은 남아서 꼭 사신 회 모두 떠주시는지 확인하셔야해요
양념집이라는건 노량진에 2층이나 지하, 소래포구 2층에 있는 곳을 말하는데요
회 뜨신걸 먹을수 있는 식당같은 자리를 말합니다
말그대로 자리값(양념 하고 상추 등 줍니다) 일인당 3천원(아직도 이 가격일지는?) 내시고
그외에 술이나 음료수 시켜서 드시면 됩니다 매운탕은 따로 얘기하시면 돈 받고 끓여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