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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5 17:4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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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저렇게 목늘어진 티셔츠 입구 애기 둥둥키우고 있는 이쁜 색시 얻구 싶다.
그냥 상황도 사랑스럽당 ㅜ 지친하루 마치고 집에와서 다녀왔어 하면
애기 둥둥하고 있는 색시가 된장찌게 맛있게 끓여놓구 왔어!? ㅇㅇ아 아빠왔네~ 이러면
신발도 안벗구 현관에서 애기를 받아 신발을 벗는둥 마는둥 하면서 애기 둥가둥가 해주다
언능 씻어 밥먹게 라는 말에 씻는둥 마는둥 언능 씻구 밥먹으며 이런저런 이야기 사소한 옆집 아줌마
애기가 어쩌구 저쩌구 그러는 색시가 들려주는 이야기 듣다 설거지 하며 애기랑 둥가둥가 놀아주는 색시를 보며
애기 재우고 둘째를 만들어보려는~~ㅎ하허해미러ㅣㅇ러 ㅐ봳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