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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5 21: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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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각비는 근태라고 했는데
사실상 레진이라는 사업체와 각 작가라는 개인 사업자간의 거래임
일반 회사의 근무성실도와는 별개로 봐야함
2. 왜 이틀전인가는 감수 때문으로 보임
최소 편집업무를 할 시간은 줘야지
금액은 작가들과 회사간에 단가 조율할 문제임으로 패스
3. 지각을 했다 - 편집자가 야근을 하거나 추가근무가 발생함
혹은 타 근무에도 차질이 생김, 즉 레진측에 실질적인 손해가 발생
역시나 금액 %부분은 레진과 작가가 협의할 문제니 패스
4. 일반 회사로 치면은 레진이 마트이고, 작가는 납품업체인데 납품업체가 자꾸 지각을 해댄다?
사실 일반 회사였으면 해당 거래처와 거래 끊어버림
금액부분은 서로 조율문제니 넘어간다쳐도 애시당초 발생하지 않아야할 문제가 발생하는게 문제임
5.이부분은 확실히 레진이라든지 공급처측의 문제가 맞음
좀더 구체적으로 명시해야함
현재 지각비 문제가 금액의 적고 많고의 문제가 아니라 왜 지각비가 존재하냐인데
지각을 자주 하니깐 지각비가 있겠죠...
안 그럼 지각을 하지 말거나 스케쥴 관리 안되면 휴재를 하던가 연재 주기를 바꾸던가
돈을 받는 프로로서 시간관리 안되어서 패널티 받는게 당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