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에 귀천은 없습니다. 다만, 그건 남의 직업을 대할때 가져야하는 자세지요 이밋님은 연탄배달만 평생 하실래요? 아니면 꿈을 크게 갖고 노력해서 다른 직업을 가질래요? 다른 사람에 직업을 대할때는 귀천이 없어야하지만 본인이 갖고 싶은 직업에 대해서는 현실적인 것도 보고 자신의 꿈도 반영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공무원연금개혁이요? 이미 두 번의 개혁으로 반의반토막입니다. 지금 퇴직한 사람들이야 많이 받죠... 300 이상? 하지만 지금 임용된 사람은 200도 못받아요... 내는 건 더 많은데요. 연금 소급적용 개혁 거의 불가능해요. 그러면 반의반토막 나서 많이 내고 조금 받는 지금 임용된 사람들 연금을 더 까자는건가요? 단순히 받는 금액만 볼 것이 아니라 내는 금액과 내는 기간도 생각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