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파트 엘베 고장났는데 이거봐~ [새창]

한 개 아니겠죠.
다 고장난거죠...

4167 2023-07-28 21:56:36 0

서양에서 일진에게 인종차별 당하는 동양인 학생 [새창]

품번이 뭔가요?

4166 2023-07-28 14:38:47 4

맘카페에 퍼졌다는 진상 부모 체크리스트 [새창]

사람의 생각이라는 건 쉽게 바뀌지 않죠
학부모 10년 차면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고
그 때는 누가 뭐라 해도 내 생각이 바뀌지 않습니다.
이미 자기 말이 정답이고 자기 말에 반대하는 사람은 틀렸거나 학부모 경험이 없다는 생각이 깔려 있네요
그래도 설마 반대를 준 27명 모두가 아이 키운 경험이 없는 사람들일까요?
오유도 이제 좀 늙은 커뮤니티라 30-40대가 기본입니다.
자신의 생각과 말이 틀렸다는 생각은 하기 쉽지 않아요
그리고 그 정도 나이 먹으면 자기랑 생각이 같은 사람하고만 대화하다보니 더 그 것이 공고해지죠
끼리끼리 논다고 하죠

가화만사성님 생각을 바꾸자고 댓글을 달지는 않았습니다.
기대도 하지 않고요
혹시나 저런 댓글을 보고 그게 현실인냥 혼란을 겪을 아직 젊은 학부모가 있을까봐요
어느 집단이든 이상한 사람은 있기 마련이죠.
학교 교사도 마찬가지고요
문제는 자기가 겪은 것 또는 들은 것이 전부인냥 특정 집단(여기서는 특정 나이대)을 싸잡아 흉보는 거 진짜 싫으네요

4165 2023-07-27 13:14:54 24

후배들을 유혹하는 흉부외과 교수들 [새창]

다 이상이죠~
누가 사명감갖고 집업을 찾나요
개인의 성공 또는 자아성취인데
그나마 자아성취도 부자가 되는 것이 많으니...
여기 돈 조금 벌고싶은 사람 있을까요?
똑같이 의대 6년(+군의관 등) 시간과 노력 쏟아붓고 집안에 돈도 탈탈탈 털어넣었는데
사명감갖고 돈 조금 버는 과 갈 수 있겠나요
똑같은 과정을 거쳤는데
누구는 월 몇천을 벌고
누구는 월 몇백 페이닥터 한다고 한다면
세상에 얼마마 페이닥터 하며 흉부외과를 갈까요
어쩔 수 없습니다

4164 2023-07-27 10:42:33 2

아아 모르는가 이것은 '샤워' 라는 것이다 [새창]

집에서 안 배우면 모를 수 있어요...
저도 중3때까지 머리감기와 샤워 매일 해야하는 거 몰랐어요...
1주일에 한 번 하면 되는 거로...
안 가르쳐주면 몰라요...
집안 환경이 어려울 수록 더 못배워요
저거 소설 아니고 충분히 한 반에 저런 애들 2-3명씩 있어요
집에 데리고 가서 씻는 법 가르쳐주는 천사가 얼마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4163 2023-07-26 20:25:03 5

맘카페에 퍼졌다는 진상 부모 체크리스트 [새창]

ㅎㅎㅎ
뭔가 잘 모르시네요
나이 많은 분들이 많아봤자 몇 살인가요?
요즘 50대면 청춘입니다
힘들어서 애들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게 아니라 사고 안 나게 하려고 하는겁니다
1학년 애들 조금만 풀어주면 사고나고요
그리고 조금이라도 상처가 나면요? 가화만사성같은 분들이 민원 넣고 난리입니다
젊은 선생님들이 아직 당한게 없어서 풀어주려고 하는건데...
몇 번 악성민원에 대이고 나면 똑같아집니다.
그리고 고학년 학습내용이 어려워봤자 얼마나 어렵겠습니까ㅋㅋㅋ
학습내용 어려워서 고학년 안 한다는 말은 처음 듣네
이렇게 학부모들 사이에 뇌피셜만 재생산되고 나이 많은 선생님들이 쓰레기가 되고 있습니다.
젊은 선생님들이 1,2학년 기피하는 이유는 툭하면 연락하는 학부모와 악성민원 때문입니다.
그리고 자기보다 어린 담임 무시하는 젊은 엄마들 때문에요
그나마 경력 있는 나이 많은 선생님들이 1학년 해주는거예요
그 분들도 1학년 하기 싫어해요
말도 잘 알아듣고 아직은 착한 3,4학년이 가장 인기 학년입니다.
제발 엄마들끼리 모여서 나이 많은 선생님들 이상하게 만들지 마세요~
정말 산전수전 다 겪고 노하우가 많은 학교의 재산입니다.

4162 2023-07-25 08:39:33 13

맘카페에 퍼졌다는 진상 부모 체크리스트 [새창]

ㅋㅋㅋ 마지막이 진짜 미치는 겁니다.
위 모든 것을 이기는 종결판입니다

예)
아이가 친구를 때렸다.
그래서 보호자에게 연락을 한다.
???: 우리 아이는 이유 없이 때리지 않아요. 우리 아이의 마음을 들어봤나요? 혼내기 전에 우리 아이 속마음을 먼저 들어보는 것이 담임교사의 역할 아닐까요? 설마 우리 아이가 이유 없이 때렸다는 건가요?

4161 2023-07-21 09:49:35 0

ㅎㅂ)더울땐 시원한걸 봐야합니다 [새창]

다 봤는데 왜 더 더워지죠?

4160 2023-07-21 09:48:52 0

후방주의) 호불호 갈리는 요르 코스프레 [새창]

호 불어주고 싶어서 호불호인가요?

4159 2023-07-20 20:47:11 1

학부모 진상 민원 모음집.blind [새창]

줌으로 수업 한 시간만 해 보면 미칩니다

4158 2023-07-20 20:42:58 1

서이초등학교의 오늘 [새창]

저거 소수일 것 같죠?
엄청 많습니다

4157 2023-07-20 20:39:58 5

현재 난리난 교권 추락에 허지웅 작심발언 [새창]

그때 선생들은 다들 퇴직해서 엄청난 연금 받으며 잘 살고 있음
지금 새내기들은 연금도 쥐꼬리임

4155 2023-07-18 20:27:09 0

약속시간에 늦게 오고도 당당한 그녀 [새창]

당당해야지
저 정도면 하루 늦어도 될듯

4154 2023-07-17 22:36:42 2

디즈니 백설공주 리메이크 실사화 촬영 이미지 [새창]

ㅋㅋㅋ 반지의제왕같은 판타지 확장물인줄
이건 진짜 망한다
인어공주는 원래 네임밸류라도 있어서 보러 갔지
백설공주는 그 정도 네임밸류도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