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장타라는 게 체중과 어느정도 상관계수를 지니는 지 잘 모르겠습니다. 장타라는 게 단순 공을 멀리 뿌리는 게 아니라, 쉬프트를 뚫고 자기가 원하는 곳에 공을 보낼 수 있는 능력, 그 능력을 위한 기술적 타격, 주력 등 많은 요인이 필요한데, 이런 요소들은 단순 타격시 물리량 증감을 위한 체중보단 코어근, 손목 등의 여러 부위의 근력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정작 '창백한 말'의 작가, 추 작가님이 아무말 없다는데, 네티즌들이 더 극성입니까?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건 자유라지만, 그 표현으로 인하여 자신의 기본권을 침해당하는 '나의 괴물' 작가는 생각안하나요? 작품이 표절이든, 트레이싱이든, 그 사실이 확실히 드러난다면 처벌받겠지만, 아직 판별도 불분별한데, 죄인으로 몰아가는 것을 보니, 악플러들의 수준도 알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