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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6 19: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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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인터뷰만 살짝 번역
-어떻게 이 소설을 쓰게 되셨는지?
초등학생때 금관 밴드에 들어간 뒤 중학교에서 취주악부를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취주악 이야기를 쓰고 싶어졌습니다.
취재도 친구들에게 부탁해서 다양한 취주학부 사람을 소개받기도 하고. 그런 다양한 이야기를 활용했기 때문에. 너무 리얼해서 못 읽겠다는 사람도 있었어요.
-우지 출신의 타케다씨에게 우지는 특별한 곳
거리를 걸을 때 풍겨오는 차의 향기가 가장 좋아요. (주 : 우지는 차의 명산지입니다.)
추억을 글로 남기고 싶다는 생각에. 다시 읽었을 때 추억 속의 풍경을 언제든 떠올리고 싶어서, 현실적으로 쓰고자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