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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5 23: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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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최종무대인사에서, 담당 프로듀서가 계속 뭔가 이어질 수 있다는 의견? 정보?를 남겼습니다.
아리아 팬 답게 느긋하게 기다려주시면 다시 만날 수 있을 거라고... 아리아 카페의 경우 장소 선정만 되면 진짜 추진할 것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다른 성우 분들도, 이제 정말 마지막인 줄 알았지만 또 만날 수 있을 것 같다며, 다음 기적을 기대한다는 인사를 했어요.
애니메이션 속편 제작 같은 건 어렵겠지만, 관련 행사는 내년이든 내후년이든 이어지지 않을까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