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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0 10: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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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악마들을 날파리 잡듯 지옥을 초토화 시키며 돌아다닌것.
그것도 총이나 전기톱없이 검과 방패, 그리고 주먹으로만.
이때 지옥의 악마들이 둠가이에게 붙힌 별명은 지옥을 걷는자, 해방된 포식자, 지옥의 재앙,
파멸의 학살자(둠슬레이어) 라고 불렀으며 살아남은 악마들은 자신들의 영지를 포기하고 뿔뿔히 흩어져
심연에 숨었고 악마들 사이에서는 절망과 공포가 역병처럼 퍼져나갔다고 함.
끝내는 악마의 마지막 희망이라 불리던 최강의 전사 타이탄이 둠가이와 대결을 하지만
악마들의 마지막 희망이었던 타이탄마저 목이 따이고 맘.
하지만 그렇게 대단하고 강력했던 둠가이지만 잠깐의 실수로 인해 악마들의 필사적인 계략으로 인해 봉인되었는데..
하지만 둠가이는 인류 최후의 카드로 다시 깨어나게 됨.
전설의 악마사냥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