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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8 21: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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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꺼라위키 참조
양구 고등학생 군인 집단 폭행사건
그리고 이 일방적인 폭행 사건에 분노한 당시 피해 장병의 부대인 제21보병사단의 사단장이었던 장준규 전 육군참모총장(당시 소장)과 제2보병사단의 사단장이었던 이순진 전 합참의장(당시 소장)이 합의하여 양구군 일대의 외출/외박을 금지하였고 결국 양구군 일대의 경제가 땅을 치자, 양구군에서 지역경제를 걱정하는 기사가 올라올 정도.
양구 고딩들이 지나가던 군인 폭행 (군인 잘못 1도 없음) -> 그리고 이 일방적인 폭행 사건에 분노한 당시 피해 장병의 부대인 제21보병사단의 사단장이었던 장준규 전 육군참모총장(당시 소장)과 제2보병사단의 사단장이었던 이순진 전 합참의장(당시 소장)이 합의하여 양구군 일대의 외출/외박을 금지하였고 결국 양구군 일대의 경제가 땅을 치자, 양구군에서 지역경제를 걱정하는 기사가 올라올 정도.
-> 폭행 사건과 군인에게 바가지를 씌우는 행태에 대한 불만 폭발[4][5]로 인해 지역 경제의 침체[6]가 심각한 모양인지, 군수가 직접 나서서 이미지 개선에 힘쓰고 있는 듯하다. 그리고 당시 양구 사단장[7]들이 모여 머리를 맞대고 인터넷 여론조사까지 하면서 사태를 지켜봤다고 한다. #오유
이 사건 이후로는 한동안 양구 경제가 정상화(피시방 1시간 1,000원 (50% 세일), 삼겹살 1인분 5천원(이전에는 8천원) 등) 되었으나 다시 위수지역이 원상복구 되자마자 금액도 다시 원상복구 되었다는 훈훈한 결말... 뭐 그래도 또 비슷한 사건이 발생할 가능성은 낮아졌다고 볼 수 있다. 이번 사건으로 양구군 지역 이미지는 바닥을 치고 있고...
-> 소문엔 시간이 지나서 도루묵 됬다는 소리도 있음.. 확실하게 아시는분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