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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7 10: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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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네, 그렇습니다.
김어준: 삼성이 주진우 기자를 매우 싫어하겠습니다.
주진우: 아니, 건강한 삼성을 생각해서 그러는데 왜 싫어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김어준 공장장도 굉장히 싫어하는데요.
김어준: 저를 왜 싫어합니까? 제가 뭘 했다고.
주진우: 잘 모르겠어요, 저는. 방송이 나가자마자 이 문제를 굉장히 심도 있게 쳐다보고 있던 수사 관계자한테서 걱정을 하는 문자를 받았어요, 바로 그날. 암살 조심하라. 그래서 특별히 김어준하고 주진우는 삼성 때문에 조심해야 된다, 이런 얘기를 하는데.
이 부분 왤케 웃기지 암살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