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1
2018-12-08 05:41:52
0
실제로는 변수가 상당히 많겠죠...
그렇다고 님 말씀처럼 꼭 구해달라 외치지 않으면 모를 상황이라 단정할 수도 없을거에요.
아이가 현관 입구 근처에 쓰러져 있을 가능성도 있죠...
아무튼 실제 상황에서 저렇게 둘중 누굴 구할까 꼭 고민해야만 하는 상황이 생기긴 쉽지 않죠.
그렇다고 님 말씀처럼 꼭 구해달라 외치지 않으면 모를 상황이라 단정할 수도 없을거에요.
아이가 현관 입구 근처에 쓰러져 있을 가능성도 있죠...
아무튼 실제 상황에서 저렇게 둘중 누굴 구할까 꼭 고민해야만 하는 상황이 생기긴 쉽지 않죠.
1480
2018-12-08 04:56:56
4
본문 상황을 그저 인간 VS 비인간의 조건이라고만 단순화시키지 마세요.
남 VS 가족의 개념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명확한 답이 없는거지요.
남 VS 가족의 개념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명확한 답이 없는거지요.
1479
2018-12-08 04:03:25
1
온라인 서점에서 작가 이름으로 검색하니까 최근에 출간된 것들이 있네요.
물론 예전 작품의 재발간일 수도 있지만, 못 봤던 작품들 있나 보시면 되겠네요.
물론 예전 작품의 재발간일 수도 있지만, 못 봤던 작품들 있나 보시면 되겠네요.
1478
2018-12-08 03:06:33
6
애 낳으면 남의 집에 무단침입해서 방화를 저지르는 일이 범죄라는 교육을 먼저 해야겠지요.
만약에 전제가 무단침입에 방화를 저지른 아이가 아니라, 본인이 집으로 초대한 손님이었으며 아이가 불을 지른 상황이 아니었다면, 위에 개를 구한다고 했던 사람들이 아이를 구하지 않을거라는 확신이 있으신가요?
그리고 지들 생존이 1순위인 동물이 개라고 하셨는데, 사람도 마찬가집니다.
평소에야 대부분 좋은 사람이겠지만, 막상 먹고 사는 문제, 생존의 문제가 생기면 남이야 어찌되든 말든 자기가 우선인 사람들 천지일겁니다.
사람도 남보다 자신의 생존이 1순위인 그냥 동물이라고요.
본문에도 언급된 내용이지만, 막상 저런 사고가 났을 때 직접 뛰어들어 아이나 개를 구하기 보다, 자신 마저 다칠까 두려워 소방서에 신고만 하는 이들도 다수일 겁니다.
만약에 전제가 무단침입에 방화를 저지른 아이가 아니라, 본인이 집으로 초대한 손님이었으며 아이가 불을 지른 상황이 아니었다면, 위에 개를 구한다고 했던 사람들이 아이를 구하지 않을거라는 확신이 있으신가요?
그리고 지들 생존이 1순위인 동물이 개라고 하셨는데, 사람도 마찬가집니다.
평소에야 대부분 좋은 사람이겠지만, 막상 먹고 사는 문제, 생존의 문제가 생기면 남이야 어찌되든 말든 자기가 우선인 사람들 천지일겁니다.
사람도 남보다 자신의 생존이 1순위인 그냥 동물이라고요.
본문에도 언급된 내용이지만, 막상 저런 사고가 났을 때 직접 뛰어들어 아이나 개를 구하기 보다, 자신 마저 다칠까 두려워 소방서에 신고만 하는 이들도 다수일 겁니다.
1477
2018-11-12 02:54:59
0
쓰론브레이커는 그냥 퍼즐게임이나 마찬가집니다.
유저가 직접 덱을 짜서 플레이하는 부분도 있으나, 많은 부분들이 정해진 카드를 가지고 정해진 적을 상대로 어떻게 카드를 써서 이기느냐 하는 퍼즐이요.
난이도는 오히려 위쳐3에서의 궨트보다 많이 낮다고 보셔야 됩니다.
사실상 제대로 된 궨트 플레이는 멀티플레이로 즐기셔야 되는데, 요번에 오픈한 멀티 궨트는 위쳐3의 기존 궨트랑은 많이 다르면서도 비슷합니다.
뭐라고 제가 차이를 잘 설명드리기는 어려워서 말을 아낍니다만...
제가 느끼기에는...
이런류의 카드게임 치고는 운빨에 좌우되는 상황이 적은 편이며, 그렇다보니 운 좋게 기적적으로 역전하는 그런 상황이 잘 안생기는게 사실이지만, 한편으론 운영만 잘하면 어이없이 지는 상황은 잘 안생긴다고 볼 수 있습니다.
좋은 카드가 많으면 유리하다는 점은 어느 겜이나 같은 비슷하니 넘어가고요. 대등한 덱 수준이라면 이후부터는 운영싸움이라 생각합니다.
이기기 위해서 일부러 전력을 아끼고 한 라운드를 내어 줄 필요도 있고, 불리하다 싶더라도 여전히 상대를 제압할 방법이 있단듯이 허세를 부릴 필요도 있고요.
다른 카드겜에서 운빨 요소에 심하게 데인 분들이라면, 추천해볼만 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물론 처음엔 좋은 카드의 부재로 덱 파워에서 밀려 지는 상황이 대다수겠지만...
카드 제작 재료도 많이 퍼주는 겜이다 보니 완성덱 한두개 만들 정도까진 인내심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유저가 직접 덱을 짜서 플레이하는 부분도 있으나, 많은 부분들이 정해진 카드를 가지고 정해진 적을 상대로 어떻게 카드를 써서 이기느냐 하는 퍼즐이요.
난이도는 오히려 위쳐3에서의 궨트보다 많이 낮다고 보셔야 됩니다.
사실상 제대로 된 궨트 플레이는 멀티플레이로 즐기셔야 되는데, 요번에 오픈한 멀티 궨트는 위쳐3의 기존 궨트랑은 많이 다르면서도 비슷합니다.
뭐라고 제가 차이를 잘 설명드리기는 어려워서 말을 아낍니다만...
제가 느끼기에는...
이런류의 카드게임 치고는 운빨에 좌우되는 상황이 적은 편이며, 그렇다보니 운 좋게 기적적으로 역전하는 그런 상황이 잘 안생기는게 사실이지만, 한편으론 운영만 잘하면 어이없이 지는 상황은 잘 안생긴다고 볼 수 있습니다.
좋은 카드가 많으면 유리하다는 점은 어느 겜이나 같은 비슷하니 넘어가고요. 대등한 덱 수준이라면 이후부터는 운영싸움이라 생각합니다.
이기기 위해서 일부러 전력을 아끼고 한 라운드를 내어 줄 필요도 있고, 불리하다 싶더라도 여전히 상대를 제압할 방법이 있단듯이 허세를 부릴 필요도 있고요.
다른 카드겜에서 운빨 요소에 심하게 데인 분들이라면, 추천해볼만 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물론 처음엔 좋은 카드의 부재로 덱 파워에서 밀려 지는 상황이 대다수겠지만...
카드 제작 재료도 많이 퍼주는 겜이다 보니 완성덱 한두개 만들 정도까진 인내심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1475
2018-11-11 22:35:16
0
혹시 해보실 분들을 위해 참고로 말씀드리면...
스팀 라이브러리에 연연하시는게 아니라면, GOG에서 구매하시는게 이득입니다.
멀티플레이 궨트에 쓰이는 카드를 줍니다. 업적달성에 따른 보상으로 멀티 궨트에 쓰이는 치장템이나 프리미엄 카드도 지급되고요.
아... 나는 멀티플레이 궨트 필요 없어... 라고 하시면 상관없어요 ㅎㅎ
스팀 라이브러리에 연연하시는게 아니라면, GOG에서 구매하시는게 이득입니다.
멀티플레이 궨트에 쓰이는 카드를 줍니다. 업적달성에 따른 보상으로 멀티 궨트에 쓰이는 치장템이나 프리미엄 카드도 지급되고요.
아... 나는 멀티플레이 궨트 필요 없어... 라고 하시면 상관없어요 ㅎㅎ
1473
2018-09-29 23:57:08
4
그렇게 따지면 쓰면 안되는 말이 어딨습니까?
그럼 제가 오늘부터 됩니까? 를 됩니끼? 라고 쓰면 이것도 우리말로 인정해주나요?
그럼 제가 오늘부터 됩니까? 를 됩니끼? 라고 쓰면 이것도 우리말로 인정해주나요?
1472
2018-09-29 23:40:24
3
위에 한분이 쓰신 내용과 다르지 않은데, 어미를 다로 끝내는 경우에 이그보단 이기를 많이 쓰고, 야로 끝내는 경우에 이그를 쓰는게 보통인걸로 압니다.
1471
2018-09-29 23:35:02
3
님이 예로 드신 문장은 이기야라고 하지 않고 이그야 라고 하는게 보통인걸로 압니다.
한두사람이 그렇게 쓰는걸 들은적이 있다 해도, 아마 보편적이진 않았을 것이며, 그냥 그 몇몇의 말버릇 정도이지 않았을지 생각되네요.
한두사람이 그렇게 쓰는걸 들은적이 있다 해도, 아마 보편적이진 않았을 것이며, 그냥 그 몇몇의 말버릇 정도이지 않았을지 생각되네요.
1470
2018-09-03 16:48:31
0
5일부터 서비스되는 데스티니 가디언즈도 MMORPG나 마찬가지인 게임입니다.
서비스되는 5일부터는 구매하지 않아도 PC방에서 해보실 수 있으니, 한번 해보시는 걸 고려해보심이 어떨지...
과금 별로 신경 안쓰신다고 하긴 하셨지만, 이 게임은 초기 패키지 구매 비용 말고는 추가 결제가 없다시피 해요.
서비스되는 5일부터는 구매하지 않아도 PC방에서 해보실 수 있으니, 한번 해보시는 걸 고려해보심이 어떨지...
과금 별로 신경 안쓰신다고 하긴 하셨지만, 이 게임은 초기 패키지 구매 비용 말고는 추가 결제가 없다시피 해요.
1469
2018-09-03 11:32:16
0
혼자서만 빠르게 진행하다 보니 채팅창을 볼 일이 없었는데 그런 문제가 있었군요.
그건 본 서비스 들어가면 고쳐져 있거나, 본 서비스 이후 버그 리포트 들어가서 바로 고쳐지지 않을까 싶네요.
더빙은 플스를 먼저 해보셨었으면 그러실 수 있겠네요.
저 같은 경우는 더빙이 어색하고 그런건 신경 안썼고, 사실 더빙이 있건 말건 그 자체를 신경 안썼었는데...
더빙이 있다는 자체 만으로 딱히 주의를 기울이지 않아도 스토리가 머리에 들어와서, 더빙이 있고 없고가 차이가 크구나 했었네요.
그건 본 서비스 들어가면 고쳐져 있거나, 본 서비스 이후 버그 리포트 들어가서 바로 고쳐지지 않을까 싶네요.
더빙은 플스를 먼저 해보셨었으면 그러실 수 있겠네요.
저 같은 경우는 더빙이 어색하고 그런건 신경 안썼고, 사실 더빙이 있건 말건 그 자체를 신경 안썼었는데...
더빙이 있다는 자체 만으로 딱히 주의를 기울이지 않아도 스토리가 머리에 들어와서, 더빙이 있고 없고가 차이가 크구나 했었네요.
1468
2018-09-03 07:05:49
0
마소는 보증기간 안지났으면 무상으로 새걸로 바꿔주기도 합니다.
한번 확인 해보세요.
한번 확인 해보세요.
1467
2018-09-03 07:01:02
0
윗분 말씀처럼 거의 두시간은 들여야 튜토를 포함한 프롤로그가 끝납니다. 이 후부터는 mmorpg와 같은 형식으로 게임이 진행되더군요.
저는 피시방가서 조금 맛만 보려다가 밤새고 왔습니다. 이만하면 사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pvp 컨텐츠는 안할거 같지만 나머지만 파더라도 충분히 돈값 이상 하고도 남겠단 생각이 듭니다.
사실 온라인 게임하면서 스토리는 잘 안보는 편인데, 한글화를 풀 더빙까지 해주다 보니, 저절로 스토리에 몰입하게 되는 점이 좋았습니다.
한국 단일 서버기는 해도 피시방 유저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상황이니 서버 인구 문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다 싶고요.
저는 피시방가서 조금 맛만 보려다가 밤새고 왔습니다. 이만하면 사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pvp 컨텐츠는 안할거 같지만 나머지만 파더라도 충분히 돈값 이상 하고도 남겠단 생각이 듭니다.
사실 온라인 게임하면서 스토리는 잘 안보는 편인데, 한글화를 풀 더빙까지 해주다 보니, 저절로 스토리에 몰입하게 되는 점이 좋았습니다.
한국 단일 서버기는 해도 피시방 유저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상황이니 서버 인구 문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다 싶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