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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3 19: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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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충 (이 때의 충은 충실하다의 충이다)
지난 시즌 간신히 강등을 면한 레스터시티는 시즌이 끝나고 태국투어를 떠났습니다 (스폰서가 태국면세점)
투어 중 레스터 U-21소속 선수 3명이 태국여자와 섹스스캔들이 터졌고(단체 성관계 영상)
이로 인해 3명은 레스터에서 방출당했고, 이 중 한명은 당시 레스터 시티의 감독이었던 피어슨감독의 아들이었습니다
당연히 감독 역시 짤렸고
그리고 데려온 감독이 라니에리감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