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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8 17: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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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는 가게하고 7년차 접어들었어요
1년차에 달인에서 전화가 두번 옵니다
계란말이의 달인 찍자고 인터넷으로 음식사진보고 전화했다네요 ㅎㅎ
못한다고 거절
2년차 부터는 맛집 블로그 어쩌구 네이땡.다땡 포털이라면세 전화 무지하게 와요 돈 안든다네요
근데 서버 유지비는 내야한대요 약 80만원 ㅋㅋ
내가 열심히 해서 자발적으로 고객이 올려주신 블로그가 얼마나 고마운건대 이 사람들은 내가 만든 가게 이미지로 지들 배를 채울라해요
그리고 작년엔 티비 맛집 피디라고들 전화 와요
촬영해도 되냐고
그래서 어찌된 영문인지 물오보니 통화의 끝은 결국 돈입니다. 편집은 외주라 편집비는 지불해달라고
최소 800만원 ㅎㅎ
저는 티비 안믿어요
제 경험이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