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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8 23: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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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총체적 부실'이더라고요....
오원춘 사건 이후로 쇄신하겠다더니 뭐가 달라졌는지 모르겠어요..........
피해 학생 어머니가 지구대 직접 방문해서 실종 신고 접수를 했는데, 제대로된 내용 파악도 못하고 돌려보낸 지구대 소속 경찰들..
나중에 논란이 되니 당시 지구대가 소란스러워 미처 확인을 못했다고 구라를 쳤으나, CCTV를 까보니 전혀 소랍스럽지도 않았고 야구 보며 스마트폰 하던 경찰들의 모습이 찍혀있었음...
그리고 112 상황실에서 실종 접수를 받고 코드1 지령을 내렸는데..
현장 출동하라는 무전을 받고도 출동할거라며 허위보고만하고 출동을 아에 안했다고함........
심지어 당시 담당 수사팀에 5명이나 근무하고 있었다고........
끝으로 이런 상황을 보고받은 여청과 과장새끼가 또 시간끌다 5일만에 서장에게 보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