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20
2017-11-13 23:05:08
1
뭐라는건지 진짜..
고집스럽고 끈질긴게 그쪽이었죠.
잘못된 부분 지적받고 댓글들 비공 좀 쌓이니 또 관련 글을 파서 지지자들이 폄하하더라며 선동하던게 누구였는지.
그리고 그 글에서 마저 댓글로 사람들이랑 날세워서 싸우고 있고..
그런 댓글들을보며 여기서 누가 자기 말만 맞다고 떠드는지 생각 좀 하랬더니 편먹고 추천 받아서 신났냐는 소리 밖에 못하다니...
저도 누군가한테 좋게 설명했었는데 그 사람이 아니라고 계속 아니라고 우기는 모습.
그 사람의 주장대로라면 나도 그에게 '팩폭'해준 셈인데, 왜 내가 하면 빈정거림이고 자기가 하면 팩폭인걸까요.
자신이 한 비아냥은 비유였다고 하는 그 댓글에 쌓인 비공들을 보면 정말 읽는 사람의 잘못인걸까, 쓴 사람이 잘못인 것인가.
끝까지 검색 결과를 놓고 인정을 못해서 너는 이런식으로 잘못된 키워드로 검색을 해서 관련 기사가 없었을 것이라고 예시를 보여준건데
그 내용만을 말꼬리 잡아서 왜 반박을 못하냐는 엉뚱한 소리만 하는건 혹시 본인의 이해 능력이 문제인건 아닐까요.
결국에는 모바일과 PC에 따라 검색결과가 다를 것이라는 괴상 망측한 발언까지.
당시 긁어오는 과정에서 시간이 없어서 링크를 잘못 복사해 온 잘못은 안정하나,
기사가 하나 밖에 없다는 내용을 반박하기에는 이외 링크로도 충분한데 이 사람은 왜이리 집요하게 삭제됐다는 내용만 되풀이했을까요.
링크만 달랑 복사해놓고 페이지가 안뜨면 삭제된거라며 오해할 수 있었지만, 기사 제목까지 알려줬는데 그거 하나 검색해보기가 힘들었을까.
조선) 한·인도네시아, 19억弗 인프라협력 MOU 체결… 경전철 2단계 사업 수주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09/2017110901527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09/2017110901527.html
포털 통해 경유되지 않는다는 소리를 주장 할 시간에 최소한 한번이라도 검색을 해본걸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770485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770602
처음에는 기사가 하나 밖에 없다며 선동하더니
기사들이 있다는 사실로 반박당하니 이제서야 올라오나보다, 구석에 박혀 댓글이 안달렸다라며 이어지는 애잔한 말꼬리 잡기.
속보부터 후속기사까지 나온 것을 나왔다고 이야기 했을 뿐인데 이걸 거짓 내용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과연 누가 사실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인지.
혹시 상대가 거짓 내용을 말한다며 자신이 거짓 내용을 말하고 있는건 아닌지 되돌아봐야 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