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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0 12: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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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우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골인 후 허무했던 것은 사실이다. 같이 없어서 너무 당황했다. 나도, 김보름도 몰랐다”면서 “우리가 떨어졌다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다가 나중에야 알게됐다. 함성도 크고 해서 잘 알지 못했다”고 답했다.
물론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관중들의 함성은 기본이다. 한국에서 열리는 경기이기에 더 당연했다. 함성소리로 인한 의사소통이 되지 않는 것은 훈련으로 메워야했다. 이는 그저 관중탓으로 돌리는 것밖에 되지 않는다.
기사 中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117&aid=0003014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