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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3 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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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블루스택 같은 게 활성화되면서 느낀거지만 이거 잘만 활용하면 대규모 mmorpg 개발비용보다 훨씬 적은 비용으로도 데스크탑 유저와 모바일 유저를 함께 가져갈 수 있는 틈새 시장이 생길수도 있을 것 같아요. 리니지같이 완전 모바일이기보단 키마 완벽 지원하고 데스크탑에서는 전투 콘텐츠를 편하게, 모바일에서는 생활 콘텐츠를 어디에서나 즐길수 있게끔요. 예전에 검은사막을 문라이트로 낚시랑 일꾼 돌리면서 생각했던 건데 마비노기 모바일이 어떤 식으로 나올 지 기대되네요. 잘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