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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숭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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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011-09-21 10:25:26 1
임태훈 너는 최악의 선택을 한거다 [새창]
2011/09/21 01:58:35
고인이신 송아나와 임선수의 관계에 있던 일었던 일은
어느쪽 층면에선 남녀사이에 상당히 흔히 일어나는 일입니다.

1. 남자가 여자와 관계를 가진다.
2. 남자가 여자를 멀리한다.
3. 남자가 여자와의 관계를 직장에서 자랑스레 얘기한다.
또는 여자가 남자 인실좆되바라식으로 남자주위사람에게 남자의 잘못을 떠벌린다.

정말 대한민국에서 하루가 멀다하고 일상다반사로 일어나는 남녀사이 문제입니다.

임선수 옹호하는 분들 보면 이런 논리로 잘못은 했지만 큰잘못은 아니니 용서해야한다.
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는데..

과연... 그럴까요?


20 2011-09-17 07:48:13 0
으잌 ㅋㅋ 한게임 계정정지후삭제라니 ㅋㅋ [새창]
2011/09/17 07:06:57
저도 비슷한 경우 있었죠.. 넷마블..고스톱땜에 영구정지..
그당시 전 고스톱을 거의 안했었구요..
아마.. 님 계정이 해킹당해 7포커에서 사기관련에 사용된듯하네요..
19 2011-08-25 18:41:19 1
저보고 친구들이 여자호구래요 ㅠㅠㅠㅠㅠ [새창]
2011/08/25 17:48:14
예전에 고민상담글에 누가 하셧던 방법인데~
한번 집에 일이 생겨서 돈이 이제 없다고 해보세요..
....
그리고 위에서 말했던 강변?데이트 같이 돈 안드는 데이트 위주로 하시고..
그래보세요
...
아마 이글을 본 분들이 다 예상하는 일이 벌어질껍니다;

여자친구 100씩 쓰게 하는 남자라면 근데 볼것 없습니다.
개양아치..
18 2011-08-25 18:28:35 1
저보고 친구들이 여자호구래요 ㅠㅠㅠㅠㅠ [새창]
2011/08/25 17:48:14
참.. 남자 됨됨이야.. 우리가 모르니까.. 그분이 어떤 심성인지는 모르겟으나.. 한달 데이트 100?ㅋㅋㅋ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과연 그 남자분이 직장을 구하면 데이트 100씩 쓸까요?
(학력도 좋치 아니하다면.. 끽해야 사회생활초년생 연봉받을텐데... 그때 100씩 쓰는것도 문제구요)
그리고 그남자분이 너무 좋아서 미래까지 생각한다면 조금 저축하시는게 낫지 않나요??
(글쓴이분이 대체 얼마나 버시는지는 모르겟지만;)

저의 예와 제 친구의 예를 들어 볼께요..
몇년전 만났던 여자..능력 좋았습돠.. 대충 분위기상 저보다 연봉높은건 확실하드라구요
근데 데이트할때 제가 돈을 거의 다 내고 여자쪽 돈을 못쓰게 하니까..
카드를 내밀며.. 바꾸자 하데요? 자기카드 쓰라고...
전 남자가 그래도 자존심은 지키며 살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거절했슴

제친구는 어린여친 만나는데 한동안 금전적으로 힘들어 고생하다 솔찍히 여친한테 고백했더니
여친이 돈때메 자기 만나는게 힘든거였음 말을 하지 그랫냐며..
한동안 만원 데이트 합디다... (한강에서 김밥+컵라면 먹고 걷고 뭐 그런..)

내가 당신남자친구였다면..
아 이여자와 정말 끝까지 가고싶다란 생각이 있다면..
절대 당신이 한달에 100씩 쓰게 두고 보지않을껍니다.

mt횟수를 줄이고 어떻게 해서든.. 금전적인 부담을 덜 지울껍니다.
그리고 시간제 알바를 해서라도 돈을 마련할테구요..

지금은 사랑에 눈이 멀으셧겟지만..
부디 현명하게 대체하시길 바랍니다.

17 2011-08-20 15:22:03 1
연락없는 남친 [새창]
2011/08/20 14:24:04
문자 하나, 짧은 통화 한통도 안한다는건
아무리 힘들어도 그저 핑계

이미 얘는 나에게 헌신하는 여자니까~
내가 지금 힘드니 걍 냅둿다 나중에 잘못햇다 한마디 하면 되겟지~라는 생각일수도 있겟네요

남자친구분에게 어느정도 자극을 주는게 좋겟네요

지지부지 길게 끌지 말고 헤어지자고 하세요..

헤어지자고 했는데 잘못했다고 잘하겟다고 하면 한번 더 기회주시고

아님.. 미련버리세요...
16 2011-08-20 15:17:02 0
고백할때 스킨십얘기를 할수있나요? 이상황좀 봐주세요 [새창]
2011/08/20 15:08:48
ㅋㅋ 같은 남자로 봣을때 남자분이 말실수를 많이 하셧네요ㅋㅋㅋ
지금쯤 뇌를 찢어버리고 싶을정도로 괴로울듯 ㅋㅋㅋㅋ

뭐 글로 봤을때 한가지 드는생각은 글쓴님을 가지고 놀생각은 없는듯 해요 ㅋㅋㅋ

여자 가지고 놀려는 사람이 저런 횡설수설 말실수 하지는 않음 ㅋㅋ
15 2011-08-20 14:49:49 0
큰일났어요;;; 지금 젓가락이 없음;;;; [새창]
2011/08/20 14:47:32
종이컵 잇나요?
일딴 다되면 컵으로 국물을 좀 따르세요
아님 일반컵이든.. 국물이 좀 없어지면 컵라면 뚜껑 잘 접어서 그걸루 면발 잘 밀어서 입으로 넣으세요
14 2011-08-20 12:13:43 0
일주일간의 기회를 얻었습니다..뭘 하면 좋을까요?? [새창]
2011/08/20 11:34:14
음 그냥 그시절을 겪어본 남자로써 글쓴이분이 그남자분과 정말 오래 사귀고
나중에 잘되서 결혼까지 생각한다면 해야할 행동을 적어볼께요

1.일주일동안 그냥 잘해주고 그남자가 계속 사귀자 허락하면 그냥 사귀세요

2.입대전 성관계를 요구하면 거절하세요(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하다는식으로 맘에 준비가 안됫다며)

3.편지 자주써주고 가끔 과자소포 보내주시고 힘든시기를 잘 넘길수있도록 도와주세요

4.외박면회 또는 휴가나왔을때 성관계를 요구하면 아무리 불쌍하고 그래도 뿌리치세요
(좀 강력히 거절하셔도 되요.. 이미 그 군인에게 당신의 편지와 통화와 소포는 삶에 엄청난 비중을
차지해서 쉽게 당신과 헤어지겟단 말을 못해요)

5.그리고 전역할때가 되엇는데도 당신의 마음가짐이 흐트러지지 않고
남자도 당신에게 잘한다면 그때부턴 알아서 잘하심되요~

되움이 되엇길 바래연~
13 2011-08-20 11:43:51 0
여자분들 스타킹신은거만보면 가만잇질못하는게 [새창]
2011/08/20 11:18:20
스타킹 패티쉬가 있으시네요..
일딴 보면 어디가서 배출해야 만족하신다라...
이미 스타킹을 착용한 여자를 보면 배출하는 어떻게든 배출하는 버릇이 들으신거같은데;;
상당히 위험합니다. 윗분처럼 정신과 치료받아보시는게 좋아요..
나중에 진짜 여자 인생망치고 글쓴이 인생 망치는 결과 초래할수도있어요..

12 2011-08-20 11:40:35 0
일주일간의 기회를 얻었습니다..뭘 하면 좋을까요?? [새창]
2011/08/20 11:34:14
그저 적당히 잘해주시기만 하면 되요
특히 군대 갈때는 2년동안 격리된다는 생각에 가기전에 잠자리를 하는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군대 가면은 성욕이 극에 달해요
저도 군대가기전엔 꽤 시크남이었는데..
진짜 미치겟드라고요
잘해주시되 몸은 좀 아끼시길 바래요..
그리고 사람이란게 간사해서.. 시간이 지나면
또 맘이 달라지기도 하니까요

군생활할때 여자친구의 잦은 편지&소포&외박면회는 엄청난!!! 굉장한!!! 활력소가 되긴해요

다만.. 2년동안 그리하고 버림받지 않길 바래요
11 2011-08-20 11:33:30 0
귀신보다 지옥보다 무서운 여자친구의 망상장애 [새창]
2011/08/19 21:00:16
아... 생지옥이 따로 없으시겟네요...
사실 저도 글쓴이님보단 나은?상황이지만 비슷합니다.
저희는 속도위반해서.. 지금 뱃속에 애가 있는 상황이고
결혼날자도 잡아놓았습니다. 같이 살진 안쿠요..
나름 이왕 결혼하는거 알콩달콩 살고싶은데..
매사에 부정적이고 막말하고 사람 속을 뒤집어 놓는데...
"미친거 아닌가? 과연 내가 얘랑 결혼생활을 해낼수있을까?"
마음을 다잡고 그래도 너무 힘든 상황입니다...
휴...
10 2011-08-19 03:33:01 0
하아.. 여자때문에 잠못이루는 밤이네요.. [새창]
2011/08/19 02:51:46
병걸렷다가 더 맘에 걸리네요..
맘에 병인지 아님..
성병인지;...
아무튼.. 그 여자분 좀 이상한듯.;;;;
임신걱정하면.. 진짜 스트레스받고 그런다는데..초조하고..
다른남자를 어떻게 만날수있지??
9 2011-08-19 03:22:30 0
오유인들이여! 만남 거절할 핑계를 내려주십시오. [새창]
2011/08/18 23:15:29
그런 경험...도 나쁘지않다고 생각됩니다.
작성자분 어짜피 살아가며 많은 경험이 필요합니다.
저도 작상자분 나이때는 소개팅을 해도 주선자 없이 하는건 말한마디 못하고..
너무 어떻게 무슨얘기를 해야할지 머리가 백지상태라
소개팅주선자친구 같이 안나와주면 안한다고 땡깡피고 그랫는데..
20대후반에는.. 주선자 없이 만나는게 편하더이다 ^^;
상황이 어찌됫든.. 결국엔 나중에 다 하게 되는거라면
좀더 일찍 그런상황을 마주하는게 낫습니다.
상황을 보아하니.. 주선자친구분도 동석할듯하니 그리 분위기문제될껏도 없을꺼같구요
피해봣자 남자라면 꼭 겪어야할 일입니다.

이왕 나중에 겪는 일이라면.. 미리 해보는게 낫겟죠?

한가지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당신이 맘에 드는 여자가 나중에 어떤방식으로 만날지 모릅니다. 그렇쵸?

낮선이성에게 상당히 어색해하는 당신과
그래도 몇번 경험으로 낮선이성을 대할때의 매너를 몸으로 익힌 당신..

둘중에 누가 그여성에게 좋은사람으로 어필할수있을까요?

ps-저도 주선자없이 그냥 소개팅한게 26살땐가?
진짜 몇번하다보니.. 어느정도 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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