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흠...모든 국내 게임업계가 자본력이 부족한 것은 아니지 않나요. 넥슨이나 NC, 넷마블만 해도 마음만 먹는다면 충분히 주목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지로 모바일게임 티비광고 요새 흔히들 보시지않으신가요. 황금시간대에 광고하는거 보면서 왜 온라인 게임들은 광고를 저렇게 안하지란 생각을 해봤건요!
훔쳐서 한다는 얘기는 다른 차원의 문제 아닙니까? 그리고 과거의 손노리사와 같은 문제가 아닌 현재 오버워치의 관점에서 얘기한 것입니다. 2000년대 초반까지의 문제는 관련 법이 제대로 없었고 저작권이나 지적재산권이라는 것을 일반인들이 듣고 말하기가 생소한 시절의 이야기였죠. 자본주의에서의 경제적 보호는 결국 법적 조치입니다. 왜 그게 자본주의와 관계없죠?
글쎄요 비단 소비자의 문제였을까요. 그 당시 와레즈같은 불법사이트가 성행하고 정부측에서 법적 제재 및 단속 미흡으로 인하여 발생한 사태 아니었나요..? 만약 그 당시부터 저작권법이 올바로 서고 강력한 처벌알 하고 정부측에서 공익광고로 대대적 관리에 들어갔다면 손노리측에서도 최소한의 피해를 봤을 겁니다. 비단 소비자들의 의식문제라고 보긴 어렵죠. 그 당시 티니아님께서는 edonky나 소리바다 한 번 안 써보셧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