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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31 20: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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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찍히 배달음식은 배고플때 약간 절박한 심정으로 시키는 경우가 많지 않나요? 배달오면 선물받는거마냥 행복해지구요 ㅎㅎ 근데 그게 반이 뚝 잘라서 온다는건...내꺼 왜 뺏어가? 이런느낌....
배가 불러서 마음이 좀 너그러울때.. 내가 지금 당장 먹지 않아도 상관없거나 나중에 쟁여놓기 위해 먹는거라면 할법도한데..
배달직전은 이미 배가 고픈 상태라 저런광고 보면 짜증날거 같아요 ㅎㅎ; 내가 풍족한 상태여야 남한테 배풀 맘이 들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