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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5 07: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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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가 좀 있으신거 같은데
간증이 뭐냐면요
포교활동으로 이어지는경우가 좀 많다보니 포교하는거다 생각하실 수 있지만,
내 경험을 얘기한다 라는걸 종교적으로 말한 것 뿐이에요.
영화상영 후 영화의 모티브가 된 사람이 나와서 자기 얘기를 할거다 라는 말을
그 사람의 직업이 목사다보니 그들이 하는 말로 간증이 있을거다 라고 표현했다는 거죠.
한국 기독교의 쓰레기짓 때문에 간증이라는 말만 들어도 눈살 찌푸려 질 수 있는건 이해합니다마는,
애초에 종교인 얘기를 영화로 만들었는데 그 영화가 종교적으로 이용된다는 점에 정--------말 보기 싫다고 하시는건 잘못되었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