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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8 19: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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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인류가 이족보행을 하기 전, 사족보행 시절에 가슴은 전혀 성적인 매력의 대상물이 될 수 없었습니다.
시야에 들어와야 성적으로 매력을 느낄텐데 사족보행을 한다면 가슴은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사족보행을 하던 시절에는 눈의 높이와 일치하는 높이에 있는 엉덩이가 성적인 매력의 대상이었을 겁니다.
인류가 이족보행을 하게 됨에 따라 엉덩이는 눈높이에 위치하지 않게 되었고,
따라서 상대적으로 시야에 잘 들어오는 가슴이 발달하여 성적인 매력을 발산하게 됩니다.
즉 태초에 엉덩이가 있었고 가슴은 그 모조품에 지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감동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