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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9 2023-12-11 06:32:51 1
열차 정비 시스템에 백도어 심어놓은 미친 회사 근황 [새창]
2023/12/10 19:04:59
그런 백도어때문에 엄청 크게 이슈화된적이 있었죠.
통신사 장비도 중국산을 사용하는데 LG텔레콤에서 중국산 장비를 많이 사용하다보니 LG망의 보안문제를 필두로 이슈화가 됐었죠
6788 2023-12-11 06:24:15 1
놈들이 원전 많이 지으려고 난리치는 이유 [새창]
2023/12/09 18:06:39
영국이 한국의 해상풍력 잠재력을 높게 평가하는건 쟤네는 근해에서하는 생산활동이 없으니까 근해에서 사업을 할 수 있다면 무조건 이득이라고 보니까 그런거죠

그.런.데 한국의 갯뻘에서 엄청나게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당장 갯뻘에서 체취하는 각종 해산물, 바다에서 1-2km만 나가면 펄쳐져있는 각종 양식, 이런 풍부한 근해자원을 이용한 관광,
해안에서 바닷물 끌어와서 하는 육지양식 등등
한국은 근해를 엄청나게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근데 여기에 해상풍력 발전하면
당장 공사하며 어족자원이 감소하고 관광도 감소하죠.

예시로 제주도가 바람으로 유명해서 풍력발전이 국내에서 가장 많이 설치되있는데 전력이 남아서 자주 가동중단하고있죠
(해상풍력발전 특성상 전기가 필요할 때 생산되는게 아니라 활용성이 떨어집니다)
6787 2023-12-10 12:03:17 0
개그맨 김동현을 타격가로 오해했던 UFC 선수 ㄷㄷ...GIF [새창]
2023/12/10 01:27:17
2009년에 나무위키 없었음.
전신인 엔하위키가 있었으나 듣보씹덕들만 모여서 놀던 흔한 작은 커뮤니티 정도였기에 지금처럼 자료가 많지않았음.
6786 2023-12-10 06:32:04 3
인성상실의 시대 [새창]
2023/12/09 16:50:35
20년전에 제 학창시절에도 저런 애들 있었음.
지금과 다른건 20년전에 저랬으면 빠따로 쳐맞고 면전에서라도 말듣는 척은 했다는거
6785 2023-12-10 03:02:42 0
고층인데 반지하예요 [새창]
2023/12/09 16:02:01
영구조망 따지는게 괜히 그런게 아닌데 댓글보니 까막눈인 분들이 많나봐요.
여기 뿐만 아니라 다른 커뮤에서도 봤는데 분위기가 비슷하네요
법적으로 따지면 일부보상 받을 방법이 없는건 아니겠죠.... 계약서나 분양안내서 등에 문구가 어떻게 들어갔는지에 따라 미묘하니까요
아니면 집단으로 시위하고 민원넣어서 선출직 공무원들 흔들어서 뭉치게 만들면
여론이나 법 자체를 바꿔서 막을 수도 있긴하겠지만 희박하죠
6784 2023-12-09 23:32:05 0
서울의 봄 300만 돌파 여시 반응 [새창]
2023/12/01 17:17:14
별 생각 없었는데(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박정희 죽어서 이순자는 잘 모름, 옛날 보도자료 간혹 봐도 이순자,박근혜는 짧게 지나가서 무관심)

이 댓글보고 찾아보니 연기가 찰떡이었군요 ㄷㄷㄷㄷ
6783 2023-12-09 14:31:40 3
여자 꼬시는게 세상 쉽다고 하는여자 [새창]
2023/12/09 00:16:51
문제는 여기서 말하는 “잘해주는거” 라는게 알잘딱깔센(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있게) 맞춰서
여자가 필요한거 부족한거 챙겨주고 틈틈히 채워주고 도와주는거임.
그걸 같이 있는 시간 내내 계속 해줘야함. 한두번 타이밍 놓치고 지나가면 바로 여자마음이 싸늘게 식음.

근데 이렇게 잘챙겨주면 성별을 떠나서 누구나 좋아할 수 밖에 없음.
6782 2023-12-09 03:37:05 2
윤석열을 검찰총장으로 추천한 사람 아직도 오리무중이죠? [새창]
2023/12/07 11:38:15
쥴리가 기레기들이랑 살갑게 통화하던 녹취록 보고도 왜 그런지 모르세요??
6781 2023-12-08 21:15:42 1
베란다 삼겹살 파티에 논란 많네요 [새창]
2023/12/06 21:17:54
가스렌지로 구워먹는건 일주일에 한번 이상하고있는데 그걸로 민원이나 싫은 소리들은 적은 없네요

숯불구이를 베란다에서 하는건 민폐죠
6780 2023-12-08 15:44:51 1
윤석열을 검찰총장으로 추천한 사람 아직도 오리무중이죠? [새창]
2023/12/07 11:38:15
애초에 검찰 내부로부터의 개혁은 불가능한데 그걸 바라고 인사권과 정책을 짠게 실책이죠.
임은정 검사님 같은 분이 총장이 된다하더라도 검찰 내부로부터의 개혁은 불가능하다고 확신합니다.

박정희 군사독재 이후 신군부의 등장이 필연이었듯
사법농단 이후 새로운 사법독재의 등장도 필연인거죠

그리고 검찰권력의 독주가 아닌 영장자판기 역할을 하고, 감사원의 감사권으로 보조하고있는 전현직 판사들도 공범입니다.
하나회와 똑같은 형태로 서울대 사법고시 출신 중에 법치를 사유화한 조직이 존재하죠

참고로 사법농단의 핵심인물인 양승대 전 대법원장은
2005년 대법관 임명, 2011년 대법원장 임명 되었습니다.
6779 2023-12-07 16:22:45 1
국내 바벨탑 건설현장 근황 [새창]
2023/12/07 00:33:49
첨언 : 여기서 옛날은 코로나,리먼사태,IMF 기점으로 너프되어왔음.
6778 2023-12-07 13:44:25 0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많이 배운 세대라는 2030 ... [새창]
2023/12/05 11:32:10
지식과 지혜는 엄연히 다릅니다.
6777 2023-12-07 13:33:34 0
세종대왕이 이성계의 손자라는 사실에 놀란 홍진경.jpg [새창]
2023/12/06 23:25:07
여기에 정사말고 야사에 픽션같은 문학작품이랑 겹치면 진짜 역사공부한다고 문헌 찾아보는 수준아닌 이상 연결이 안됨.
6776 2023-12-07 13:31:52 0
세종대왕이 이성계의 손자라는 사실에 놀란 홍진경.jpg [새창]
2023/12/06 23:25:07
솔직히 조선 건국 - 조선 전기 엄청 복잡해요.
건국한 태조가 환갑 가까운 나이에 건국했는데 자식이 많아서 왕위를 형제계승시켰는데 1째아들은 금방 죽어서 왕위 못 받고
2째가 받았는데 형제간 갈등이 엄청나서 복잡한 스토리로 3,4째 패스하고 금방 5째가 왕위 계승하고 2째는 상왕으로 5째랑 친하게 오래 잘지내고
태조가 건국하기전에 죽임 당한 자식도 있고
그래서 5째의 아들인 세종이 왕위계승하면서 이때부터 형제계승말고 맏아들 계승으로 가죠.

역사 드라마 유명한거 몇몇 봤지만 스토리 복잡해서 솔직히 지금도 모름.
6775 2023-12-07 06:20:44 0
"지금 통화 괜찮으세요"라는 말이 불편했던 사람 [새창]
2023/12/05 15:39:44
저런 경우 크게 두가지 입니다.
듣는 사람이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뭔 말을 해도 꼬아서 듣는 경우가 있고 댓글에서 많이 얘기하는 경우겠네요
또 하나는 완곡하게 표현했지만 본론이 무례하거나 무리한 얘길하는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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