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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30 01: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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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두명 겨우 만나는 무극,무상을 왜 그렇게 많이 많나냐고 물어본사람이 저 인것 같은데..;;
그리고 그 글에 리플로 이유 적어주셨을때
컨이 안되니까 템빨로라도 어떻게 해보려는 사람도 많다고 댓글도 적었었는데..;;;;;;;
근데 본문에서, 몇가지 제가 실험한것들로 바로잡아보자면
퐈란 초기시절에 포탱+호탱+레버 절대 안됐습니다..
제가 여러번 시도하다 안되는걸 알고 포기했습죠..
레버 당길 2초의 틈이 안나와요...
호랭이가 툭 건들기만 해도 레버가 안돌아가고 그 사이에 포탄 날아옵니다..
빙백으로 발묶고 이탈로 빠르게 레버에 붙어도 타이밍이 안나왔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초창기]에는 절대로 안됐습니다..
핏상 초창기에 적룡귀 버티기 기공은 안됐습니다..
네.. 이것도 해보려다가 안되는거 깨닫고 포기했습니다..
왜 안되냐? 쌍신보도 아니고 [자살보] 시절입니다.. 안됩니다..
이탈 칼타이밍에 맞춰서 저항을 한다고 쳐도 다시 저항기 쓸 거리가 안나옵니다..
[초창기]에 기공 버티기 안됐습니다..
미궁역시 초창기에 3쫄 안됐습니다..
15초 쿨마다 비약을 들이키지 않는이상 못버팁니다..
그 당시 원기옥 한방만 맞아도 피가 1천 언저리 까지 떨어지는데다가
배이도에서는 얼꽃도 못씁니다..
저항기도 부족하고 충격파는 후딜이 어마어마해서 하나 막다가는 뒤에 두개 그대로 쳐맞던 시절입니다..
그리고 권사가 쿨마다 발 얼려주고 해도 비약없이 11회였나?가 기공버티기의 한계였습니다..
그래서 20만 정도 남으면 그때서야 내려가서 딜 도와주고했습니다..
아니면 비약을 물먹듯이 먹어야 버틸수 있는게 풍신이었습니다..
당시의 비약은 개당 [5금]이 넘어갔구요..
제가 쩌는 기공소리 들으려고 그런 무모한 시도를 얼마나 했는지..;;;
그래도 당시에는 접속만하면 기사 뛰자고 귓말도 많이 오던 시절이라
위의 세가지는 확실하다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