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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3 00: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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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름은 옥추(玉樞)
옥추는 저승과 이승의 경계에 있는 문(門) 옥추문을 지날 때 내는 통행료 개념입니다(동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됨 부산아재들은 도로통행료 동전 던진 거 기억 나시죠? ㅋ)
보통 옥춘 이라고도 불리죠 나중에 옥춘당?이라고 까지 이름이 잘못 확대됐음
현재 저승스코어 옥추문이 통행시간과 통행료가 있었는데 폐지가 돼서 자유왕래가 가능하다고 합니당 따라서 옥추를 제사상에 안올려도 됨 이라고 쓰면 옥추 만드는 공장이나 수입회사들이 눈물나니까 ㅠ 뭐 올리셔도 됩니다 아이들도 좋아함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