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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6 19: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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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에서 들었나 책에서 봤나 잘 기억이 안나는데 저렇게 협박한 다음날 문전박대했던 시장상인들이 음식과 성금을 주고 갔다합니다
벽안의 청년이 구걸하러 다니기에 상인들이 궁금해하다 사연을 알고 음식을 마련해서 갖다주셨다고 하네요
처음에 컨테이너에서 시작했다가 너무 좁고 불편해 건물을 지으려 노력했는데 자금이 안모여 결국 포기상태에서 또 한번 협박했는데 얼마 후 신도 중 한 분이 본인 건물을 무료로 임대해 주었다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