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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4 01: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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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왜 그걸 대사를 지정해서 군이나 목숨을 서로에게 책임지는 상황에 있는 사람들도 안하는 대사로 합니까?
2. 지금 영업하러 갔습니까? 서로에게 예의를 지키는 것은 당연하지만 아니면 자신이 손해고 자신이 책임지는 겁니다.
5.6.7.8. 이건 시각의 문제인것 같습니다. 꼴보기 싫은 행동을 못하게 하고 싶은거죠. 근거 없는 추측으로 규칙정하면서 자기들끼리 애들 뭐 먹고 다니는것 이어폰꽂고 불렀는데 그냥 갔다는둥 불만나온 것이 규정화 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다른 방식으로 교수들이 비슷한 이유로 선배학생들에게 시켰을 가능성도 보이네요.
9. 학교마다 틀리겠지만 차량의 경우는 돈을 내고 학교 내부에 주차를 합니다. 같은 돈을 내고 타는데 누가 주차를 하네마네는 "자유. 평등. 지식"을 강조하는 대학에서 말도 안되는 소리죠.
10.의 경우도 1의 경우와 같습니다.
11. 흡연구역에서만 피워야하는데 그 다음 이유를 보세요 선배랑 있을때는 상관없다잖아요. 무슨 면책부가 난데없이 생깁니다. 이 마인드로 저런 규칙을 정하니 웃기는 거죠.
12. 저것도 11과 같습니다. 아니면 무조건 자기들도 안하고 허락? 그것도 안하면 그만입니다. 그것이 아니에요 자신들의 권력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13. 이것은 1과 같습니다.
뭐 보는 관점이 틀려서 그런 것이겠지만 저희 학과때 흔히 말하는 군기잡기 아예 없에버렸는데 잘 굴러갑니다. 결국 선배인 자신도 새로온 어린 아이같아보이는 사람도 성인입니다. 지각을 하고 결석을 하는 것 모두가 자신이 책임지는 행동이고 자신이 결정한 행동입니다. 그것이 자신이 기분이 아닌 다른 것이 나쁘다면 그럴수 있지만 멀쩡한 엘리베이터를 교수들 기다리게하면 안되니까라는 둥 하며 사용을 못하게 하면 그것이 더 문제 아닌가요? 탈 공간이 없어 양보를 한다면 예의가 바른 사람이지만 안했다고 싸가지없다고 하면 안된다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