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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30 05: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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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언즈는 생각보다 매우 작은 도시입니다~ 몇시간만 투자하면 시티를 모두 돌아볼수 있죠
물의 컨셉을 가지고 있으며 물과 함께 즐길수 있는 레포츠가 많이있어요 ^^
하지만.. 특이하게 해수욕장은 없담니다~_~ 그래서 정부의 지원으로 만든 코쿤이라는 인공 풀장이 있죠~ 무료람니다~
흠.. 어디서 출발을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캐언즈 공항에 너무 늦지 않게 도착하세요. 호주의 대부분의 백팩커는 초저녁에
문을 닫습니다.
공항에 도착하면 숙박을 할 백팩커를 찾아야하는데 공항출구에 백팩커 브로셔가 약 10~15개?? 정도가 있어요
무료로 통화할수 있는 직통 전화기가 있으며 마음에 드는 컨디션의 백팩커에 부킹을 하면 백팩커 차량이 픽업을 온담니다~
이후에 백팩커에서 제공하는 시티맵 받은후 돌아뎅기는거죵 ㅎ
시티맵에 횽아가 원하는 레포츠 부킹센터도 많이 표시 되어 있고.. 백팩커에서도 브로셔가 잔득있담니다~
부킹하는게 조금 부담스러우시면 시티에 있는 한국유학원에서도 레포츠 부킹은 많이 해주고 있어요~
다른건 캐언즈에서 할수 있을텐데.. 기차 여행은 없지 않나요?
호주 추천 지역은 엘리스스프링의 울룰루 지역 여행!! 별 다섯개!! 오스트레일리아 어드벤처라는 여행회사인데 진짜 강추에요
동부해안방향만 예상하시면 캐언즈와 골드코스트까지는 가시는거 추천~
타지역은 안 그러는데 캐언즈만 우리나라처럼 습도가 높아서 끈적끈적한걸 느낄수 있어요 =ㅁ=
호주 서부지역을 제외한 다른지역은 다 여행해 봤어요~
혹시 궁금한거 있으시면 쪽지주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