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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0 23:4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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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지네 라고 불리는 그리마입니다.
옛날에는 부잣집에서 많이 볼 수 있었던 벌레이기에 돈이 들어오는 벌레라고 해서 돈벌레라고 불렀었지요.
바퀴벌레나 꼽등이 따위의 해충을 잡아먹고 살기에 익충이라고도 하곤 하지만.
생긴것이 징그럽고, 어디선가 죽으면 다리들이 떨어져나가며 몸체가 시간이 지나 말라붙으면 부스러져 아토피나 알러지, 폐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먼지를 발생시키므로 역시 구제하는 편이 좋습니다.
물 수는 있으나, 이빨이 많이 작아서 웬만해서는 사람피부를 뚫지 못하기 때문에 물릴 걱정은 덜으셔도 됩니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