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85
2016-08-15 20:08:44
0
주변에서 역사에 대한 이야기가 활발하고,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역사에 대한 충분한 교육을 받아서
서로간에 이런 문제에 대해서 쉽게 이야기하는 문화가 만들어졌다면
굳이 티파니를 떠나서 심심할때마다 터지는 연예인의 역사문제가, 더 나아가서는 대통령 등의 공인의 역사문제가 없지 않을까?
라는 생각입니다.
수능 전에 이과의 사탐과목은 그냥 자습이나 중간기말만 보는 과목에 불과했던 것을 기억합니다.
마치 문과에서 과탐이 가지는 위치와 같이 말이죠...
그런 의미에서 쓴말이고
올해 이전에는 한국사는 필수과목도 아니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