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역에서 출구모른다고 간첩취급당한 일 ㅜㅜ [새창]

저도 처음에는 막
내가 북한사람처럼 보여서 자기도 북한사람인데 반가워서 언제온거냐고 물어본건데 제가 못알아들어서 역정내면서 물어본건가하고 생각했어요ㅋㅋ 우습지만....
짧은시간에 예전에 오유에서 봤던
외국인 노동자로 오해받아서 술취한아저씨한테 맞으신 분도 스쳐지나가고...ㅎㅎㅎㅎ

749 2016-09-13 21:08:12 7

경복궁역에서 출구모른다고 간첩취급당한 일 ㅜㅜ [새창]

북파공작원 얘기는 막상 생각도못했는데 말씀들 해주시니 뭔가 속이 시원하네요! 감사합니다 ㅜㅜㅎㅎㅎ
제가 체구도 작고 그래서 만만해 보였나봐요

진짜 장난이 목적이셨던듯 ㅠㅜ
토닥토닥에 엄청 위안받고있어요 감사합니다!

748 2016-09-13 15:42:59 1

경복궁역에서 출구모른다고 간첩취급당한 일 ㅜㅜ [새창]

얼굴도 뭔가 되게 무섭게 생기셨어요 ㅜㅜㅜㅜ

747 2016-09-13 15:41:05 12

경복궁역에서 출구모른다고 간첩취급당한 일 ㅜㅜ [새창]

끌려가기 싫다는 생각만 들었어요 ㅜㅜ헝

746 2016-09-13 12:03:42 4

경복궁역에서 출구모른다고 간첩취급당한 일 ㅜㅜ [새창]

너무 놀랐어요 ㅜㅜ
지금 버스타고 집가는데 긴장이 풀려서 그런가 괜히 울컥하네요 ㅠㅎㅎㅎ

745 2016-09-13 08:11:56 0

[새창]

우리나라도 건축법상 일정면적당 비율로 익스펜션조인트 꼭 넣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배운지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 ㅜㅜ
설계할때 어느정도 규모있으면 꼭 넣어줬던 기억이 있는데 강제는 아닌가..

744 2016-09-12 23:15:33 1

경주 포항 지진 피해.jpg [새창]

마감재라 쳐도 지은지 얼마나 됐다고...

743 2016-09-11 17:46:49 1

[새창]

요즘 바이러스성 장염 엄청 아픈데 ㅜㅜㅜ
전 얼마전에 장염때문에 입원까지 했는데요ㅜㅜ
진짜 방구뀌면 그게 나오고
소변검사한다고 소변받아오라는데 선택적으로 내가 할수 있는게 아닌상태라 화장실에서 한참을 서성이고..
몸살에 고열에 온몸이 아픈데도 2-30분마다 일어나서 화장실 가니까 잠도 제대로 못자고 ㅜㅜ
그 고통을 아니까 글 읽다가 입에서 바로 욕이 나왔어요
옆에서 물떠다주고 죽사다먹이고 하지는 못할망정 ㅜㅜㅜㅜㅜㅜ 어휴 진짜...
작성자님 서러우셨겠어요 ㅜㅜㅜㅜㅜ

742 2016-09-09 22:50:16 2

임진왜란 1592 잘만들었네요 [새창]

저렇게 일본군이 대애~단하게 준비하는 동안 명과 조선의 병크가 터지고...

741 2016-09-03 22:39:11 0

저 남자친구 집에 갑자기 찾아오면 어떠냐고 물어봤었는데요..... [새창]

두근두근

740 2016-09-01 08:04:48 2

언어치료 시간에 스마트폰 하고 애를 방치한 교사 [새창]

같은말을 두번이나 적었네요 ㅜㅜ

여하튼 친구들이 공직에 있는데 민원이 걸리면 상위기관은 모르겠지만 중간 기관에서읽어보고 해당기관 상직자를 불러 전달한다고 합니다

739 2016-09-01 07:55:54 6

언어치료 시간에 스마트폰 하고 애를 방치한 교사 [새창]

공공기관은 민원이 직빵입니다
어떤 조치를 원하시는지까지 적으셔서 가능한 상위기간에 민원 넣으시면 될것같습니다

저도 시 상대로 민원 넣어봤었는데..
신문고에 넣으나 청와대에 넣으나 권익위원회에 넣으나 도청에 넣으나 윗기관에 도달하지 않고 다 구청으로 하위전달 되더라구요
음..가능한 상위 기관에 넣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738 2016-08-31 00:05:34 2

오늘은 선배가수와 함께하는건가보네요 [새창]

탁재훈은 ㅋㅋㅋㅋㅋㅋ 케이랑 음악의 신 찍는거같아여 ㅋㅋㅋ

737 2016-08-27 23:28:42 1

[새창]

자존감 낮은채 헤어졌을때 이 노래가 마음에 콕콕박혔었어요
어제 저녁바람이 선선해지니 헤어지던 무렵이 생각이나 들었던 노래를 여기서 바로 만나니 반갑네요 ㅎㅎ

736 2016-08-25 21:17:43 7

[새창]

누우신다더니 ㅜㅜ. 화석이 되어브러써잉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