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22
2016-12-07 09:30:16
6
6. 문재인은 참을성이 뛰어납니다. 둘도 없는 인생의 친구를 잃었을때 조차도 그는 냉정함을 잃지 않고 쥐새끼에게 예를 다했습니다.
초인적인 참을성입니다. 즉 이건 후사를 도모할줄 안다는 겁니다. 정치에서 감정조절이 안됨은 곧 패배라는걸 아는 정치인입니다.
지금도 온 사방에서 수구들만이 아니라 진보진영, 야권진영에서까지 말도 안되는 마타도어 비난들이 쏟아져 나오지만 모든걸 감내하고
목표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무섭도록 차가운 침착성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