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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5 11: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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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적으신 글목록 좀 보고 왔습니다..
저보다 형님이신거 같은거 같은데 형님으로 부를게요..
형님..그러지마세요...
2011년도에
초등학교1학년 남
6살 남
이었으면 지금
12살,10살 인 아이들이잖아요..
제가 형님이
배신당하시고 겪으신 아픔을 1/10도 이해를 못 할수도 있지만..
그래도.. 형님 그러지 마세요..
아이들에겐 어린나이에 세상에 혼자 남겨 지는 것도..
어린나이에 세상 떠나는 것도...
너무 가혹하지 않을까요...
형님에게 가장 소중한 보물인 아이들을 보며 힘 내시고
다시한번 세상이랑 싸워보시면 안될까요..?
형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