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98
2018-12-12 18:18:22
0
윗분께서 잘 말씀해주셨는데, 분야와 외국계의 문제가 아닙니다. 중요한 건 그 사회문화를 이루는 구성원들이죠. 한국에 사시는 분들 소식을 어떻게 접하시는지 모르겠지만, SNS로 접하면 한 번 걸러보셔야 합니다. 공개된 SNS에는 자기 잘 사는 모습만 올리지 삶의 어려움은 올리지 않습니다. 결국 이런 고민도 작성자님 삶에 '여유'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인데, 한국 오셔서 그런 '여유'가 생길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가고 싶은 마음이 있으시면 잡코리아, 잡플래닛 사이트 들어가보셔서 '하는 일'과 '연봉', '회사문화'를 잘 살펴보세요. 특히 잡플래닛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