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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6 11: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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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 하는 가게에 종종 박해진씨가 소속사 사람들과 밥 먹으러 오는 것 같은데.. 저는 처음 봤었어요 그래서 제가 그 테이블을 담당했는데 가실 때 팁을 이만원이나 주셨음!!
제 생각을 해주셨다는게 너무 고마웠어요 말 수는 적고 아니 아예 없고 되게 조용조용하신 분 인거 같던데.. 그래도 주변 사람들을 많이 챙길 줄 아는 분인거 같아서 다시 보게 됬네요 ㅠㅜ 완전 그닥.. 내마음으로 다그닥다드닥ㅋㅋㅋㅋㅋ
참고로 연예인들이 소속사 직원들과 드물에 찾아오는 향토음식점인데
서비스를 많이 드려도 팁 주시는 분들이 많이 없어요
그래서 저는 연예인이라고 서비스 많이 주는거 별로 안내켜 하거든여.. 근데 박해진씨는 진짜 보기와 다르게 잘 드시고 서비스하는 사람도 챙겨주시는 마음보고 더 더 챙겨드리고 싶어졌움!!
짱짱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