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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0 15: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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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똑같은 상황 있었는데 '이런 찌바알~~~' 하면서 같이 유턴하면서 간신히 피했었었어요..
전 급가속하던 상태였고 1차선에서는 유턴각도 안나오는 좁은 도로라서 추돌안했으면 단독으로라도 100% 사고날 상황이었는데..
다행히 반대편에 아주 좁게 차 한대 들어갈 만한 공간이 보이길래 그리로 쏙 집어넣어서 간신히 사고는 면했네요;;;
욕한바가지 해주려다가 애기들 태우고 있어서 그냥 사과 받고 보냈는데.. 보내고 나서도 승질이 한참동안 사그러지지 않더라구요.
근데 운전자는 김여사는 아니었고 남자새끼였네요ㅋ
(김여사 논란따위 관심조차 없음/김여사 논란따위 관심조차 없음/김여사 논란따위 관심조차 없음/김여사 논란따위 관심조차 없음)